🔹️작품정보 ▫️장르 : 학원/일상/순정(힐링) ▫️작가 : 토케이노 하리 ▫️권 수 : ~24권(2025.03기준) ▫️연재 : LaLa 🔹️감상일지 25.03.01 : ~24권 🔹️감상평 ▫️사랑스러워..ㅠㅠㅠ 별 내용 없어도 매우매우 귀엽다! 평소이 힐링물 같은 걸 찾아보는 편은 아닌데 이건 정말정말 귀여워서 가끔 보게 된다:)

🔹️작품정보 ▫️장르 : 모험/액션/서스펜스 ▫️작가 : 아라카와 히로무 ▫️권 수 : 총 18권(완) ▫️연재 : 소년 간간 🔹️감상일지 25.01.05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이제는 꽤나 고전..?이라고 할만큼 오래된 작품일지도 모르지만 난 여전히 강철의 연금술사가 좋다. 완전판은 부가적인 스토리를 뺀 메인스토리로만 편집된 버전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매인스토리만 보니 핵심만 빨리 읽을 수 있어서 좋은 듯! ▫️7대죄악을 모티브로 한 매력적인 빌런들도 좋고, 주인공 형제 뿐만아니라 주위를 둘러싼 조연들도 모두 눈에 들어오는 개성있는 캐릭터들이라 좋다. 특히 그들의 서로 다른 목표와 이념, 때로는 같은 것을 갈구함으로서 펼쳐지는 대립이 자연스럽게 얽힌다는 점이 정말정말 좋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하나의 강적 앞에 뭉칠 수 있다는 점. 이게 소년만화의 가장 큰 매력이겠지! ▫️내가 가진 최고의 것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마음. 내 마음은 내가 지켜야한다는 신념. 좋다! 🔸️잡생각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호문클루스도 결국 그저 외롭지 않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그 모든 7대죄악이 결국 그에게서 나온 것이니까. 플라스크 속에서 지속되는 삶이 지루(나태)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을 질투(질투)하고,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번식(색욕)하고 싶고, 그러지 못함에 분노(분노)하고, 자기자신을 추켜세우는 자존심(프라리드)만으로 버티다가, 결국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픈 욕망(탐욕)에, 집어삼켜졌을지도(식욕).

👍그림체, 구도, 스토리 진행 모두 박진감이 넘친다. 시작부터 시간끌지 않고 바로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점도 이 작품의 큰 장점이다. 독특한 세계관에 개성 넘치는 인물들임에도 자연스레 흡수되는 느낌이 든다. 독자가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건 정말 대단한 작가의 능력이지 않을까! 🔹️작품정보 ▫️장르 : 서스펜스스릴러/모험/액션(성장) ▫️작가 : 시라이 카이우, 데미즈 포스카 ▫️권 수 : 총 20권(완) ▫️연재 : 소년점프 🔹️감상일지 24.12.31 : 정주행 완료 🔹️감상평 ▫️1권 : 웬만한 어른은 쉽게 이길 것 같은 매우 뛰어난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이기에 가지고 있는 순수한 욕망이 있다. 그 욕망을 실현할 능력이 되는가 마는가 고민할 시간에 그저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타인과 함께 해내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순수함이 부러울지도! 안된다안된다 하면 될 일도 안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나는 된다된다를 외치며 부딪쳐 볼 용기는 갖지 못하는 어른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아참, 아이들의 번득이는 눈빛이나 대사를 보면 희망이나 꿈이라기보다 욕망이란 단어가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 조금 광기 어릴지도 모를 욕망? ▫️2권 : 사실 2권에서 정체가 드러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보원이 누구인지 별 상관없다는 느낌이다. (반전이랄 건 없는 느낌?] 1권에서 시작된 탈출계획의 뼈대를 잡는 조금은 스무스한 2권. ▫️3권 : 정말 한치의 양보도 없이 오가는 두뇌싸움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뻔한 듯 아닌 듯 각자 더 한 수 앞을 보는 느낌? 가면을 벗어던진 모습으로 새로이 인사를 건내곤 엠마에게 상처주기도 서슴치 않는 '엄마'.. 무서워..ㅠㅠㅠㅠ 돈과 길다가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진실을 마주하려는 모습이 고구마로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아이라서 있을 수 있는 무모함 같기도 하고, 용기같기도 하고, 스스로 판단하려는 강인한 모습 같기도 하고? 뭘 몰라서 하는 말이나 하는 행동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캐릭터들이 아이라는 설정이라 그런지 솔직한 의도와 생각이 분명히 드러나는 게 참 좋다! ▫️4권 : 심지어 더 어리고 작은 아이들조차 진실을 당당히 마주하는 모습이 왠지 울컥하고 대견스럽기도 하다. 근데 왜 마지막에 필은 '엄마'의 곁에...? ▫️5권 : 역시 '엄마'는 엄마였던걸까.. 세 명의 주인공급으로 똑똑해보이는 필이 남겨지는게 뭔가 마음에 걸리지만, 작품 분위기상 언젠가 반드시 살아서 만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힘겹게 마주한 자유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 시작부터 위험이 쏟아져오는데도 희망찬 모습으로(그렇다고 눈치없는 것은 아닌) 헤쳐나가서 그런지,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기보다 모두 잘 될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도 추적자가 등장하기 전까지였지.. 너무 압도적인 힘의 차이는 방법이 없지 않나 싶기도..? ▫️6권 : 정말 희망차고도 씩씩하다. 무모하고 어리석다는 느낌보다 길을 찾아 나가는 느낌이 강하다. 아이들을 둘러싼 세계를 살짝 훔쳐볼 수 있는 6권. ▫️7권 : 선배를 설득하는 과정의 아이들은 살짝 광기 어려보이기도? 하다. ▫️8권 : 질릴 틈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 얼른 다음권 읽으러 가야 해.. ▫️9권 : 9권에선 해당 챕터가 마무리 되지 않았으므로 빠르게 이어서 10권으로 출발! ▫️10권 : 빠른 다음 권으로 ▫️11권 : 말도 안되어 보이던 그 작은 횃불같은 희망이 현실로 이어졌다. 어리석지도, 무모하지도 않았다. 그저 올곧게 자신들의 길을 걷는 게 너무 멋있다! 심지어 중간중간 엠마나 레이같은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 부분마저 흥미로웠다. 주연이 아닌 조연들도 개성이 넘치고 몰입감을 끌어낸더. 한층 더 넓어지는 세계관에 맞춰 등장한 새로운 캐릭들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임이 너무 좋은 11권. 눈 앞에 보이는 이들을 하나도 두고 가지 않겠다는 다짐이, 그 눈 앞의 존재들이 늘고 늘어도 유지되는게 눈물나도록 울컥한다. 왜일까, 왜 무모해보이지 않는걸까? ▫️12권 : 전에는 아이들의 의지와 두뇌로 문제를 타개해나가는 것 같았는데, 이번 편에서는 열심히 모험을 떠나서 몸을 움직여서 직접 하나하나 확인하는 내용이다보니 특유의 박진감은 좀 적었는지도 모르겠다. 음.. 귀신같은 가면을 만들어서 썼다는 부분이나, 책장에서 한번 본 책들을 척척 읊어내는 레이의 모습 말고는 여태까지 아이들을 생존하게 한 번득이는 기지를 찾아보기 어렵다. 세계관이 넓어지고 인물이 많아지고 숨겨졌던 서로의 입장이 드러나며 작가가 그려내야할 게 너무 많아져서 그런거려나? ▫️13권 : '불안해 해봤자 세계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14권 : 구출받고, 새로운 아지트에 입성하고. 새로운 미네르바가 된 노먼을 만나고. 내용적으로는 크게 무언가 없는 것도 같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먹지 않으면 퇴화하다 소멸하는 귀신, 마냥 먹혀줄 수 없는 인간. 그것이 동물을 먹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하는 생각에 다다른 엠마. ▫️15권 :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을 하는 미움받을 용기의 노먼, 끝까지 희망을 잃지않는 엠마, 둘의 마음을 모두 알고 힘을 보태려는 레이..! ▫️18권 : '못하겠어, 어떡하지' 하는 것보다 '할 수 있어!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하는 게 훨씬 나아. '욕망은 모든 것을 움직이는 힘이다.' ▫️20권 : 아.. 아 정말 완벽하다. 시작과 끝이 좋은 작품은 과정도 더 빛나보이는 것 같아. 내 눈엔 그저 완벽하다. 뭐랄까, 무언가 애틋하고 울컥하고 몇번을 봐도 나도 모르게 울게 되는 작품이다. 자연스럽게 확대된 세계관, 무언가 진지하고 무거워지는 듯 하다가도 '그래도 그런 건 싫어!'라는 엠마의 한 마디에 풀어져버리는 분위기도 사랑스럽다. 아무 생각없이 떼쓰지 않는 아이. 체념보다 생각을 멈추지 않길 택한 아이들. 그들이 사랑스럽다. 상처도 미움더 고통도 받아들이고, 지옥에 멈춰서 고통받는 것보다 힘겨워도 그곳을 빠져나오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찬란하게 빛난다. 이미 포기하고 지쳐 있던 어른들을 자신과 다른 사람이라 규정하지 않고, 나였을지도 모를 사람이라 말하는 목소리를 보면 이 아이들이 마냥 희망론에 가득찬 게 아니라는 걸 충분히 보여준다. 운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행운이 찾아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심지어 좋은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포기하지도 않았다. 아주 느리게나마 아주 약하게나마 계속 나아가려 했기에 그 의지를 잃지 않았기에 변화의 가능성이 사라지지 않았다. 🔸️에피소드(스포주의) ▫️1권 : 당연하게 받아들여왔던 세계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깨달은 아이들이 바로 탈출을 계획하지만 '엄마'를 넘어서기란 쉽지 않은 듯하다. 심지어 새로운 어른인 '시스터'까지 등장한다. ▫️2권 : 밝혀진 '마마'의 정보원 ▫️3권 : 제거된 시스터, '마마'의 실체 ▫️4권 : 노먼의 출하 결정. 너무도 완벽한 '엄마'의 방비에 무기력하게 포기해버린 모습의 아이들.. 은 fake! 노먼은 쉽게 떠나지 않았고 이것은 모든 아이들이 알고 있었다. ▫️5권 : 탈출에 성공한 아이들. 추적자의 등장. 마지막에 나타난 후드소녀의 정체는 과연? ▫️6권 : 새로운 세계로 나서자마자 맞이한 위기에서 구해준 특이한 귀신들. 사실은 그들(정확히는 송쥬)마저 인간을 먹는 것 자체를 죄악으로 여기진 않는다. 이미 오래전부터 '약속'되어 이어진 두 세계의 단절에 대한 진실을 깨달은 아이들은 굳건히 자신들의 길을 정해 나아가기로 한다. 그렇게 도착한 쉘터에서 만난 의문의 인물. ▫️7권 : 실패를 겪은 선배 '아저씨'의 등장. 본격적으로 이 위험한 세상에 직접 뛰어든 엠마와 레이! ▫️8권 : 아저씨의 진심을 얻어내려나 싶은 순간 엠마가 밀렵꾼들에 의해 어딘가로 잡혀가 버렸지만, 어차피 미네르바씨의 힌트가 가리키던 곳. 그곳에서 의외의 인연이 닿는다. ▫️9권 : 지능이 있는 인간형 귀신들과의 전투 시작. 사냥터에서 살아남은 사냥감들의 반격. ▫️10권 : vs 레위우스 ▫️11권 : 드디어 무너진 골디펀드 ▫️12권 : 무언가 알 수 없는 신화적 정보들이 앞을 막고, 그걸 겨우 해결했나 했더니 심지어 셸터까지 쫓아온 추격자들 ▫️13권 : pass ▫️14권 : 인간과 귀신 사이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15권 : 드디어 드러나는 일곱 개의 벽 ▫️16권 : 신과 거래를 시작한 엠마. 송쥬와 무지카를 만난 돈과 길다. ▫️17권 : 거래를 마치고 돌아온 엠마. 하지만 이미 모든 정리를 끝낸 노먼. ▫️18권 : pass ▫️19권 : 엄마...? 레위우스..?! ▫️20권 : 최종장. 인간 세계에서 만난 가족들. 🔸️잡생각 ▫️1권 : 한명도 상대하기 어려운 나이대의 아이들을 수십명씩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해내는 '엄마'의 욕망은 무엇일까(어떻게 '엄마'가 된걸까), 플랜트(농원) 밖 세계는 대체 어떻게 굴러가고 있을까. ▫️4권 : 웬만한 어른보다 더 뛰어난 두뇌플레이를 보여주면서도 결국 그 능력이 발휘되는건 가족을, 친구를 지키겠다는 단순한 마음이라는 게 정말 신기하다. 자신의 뛰어남을 타인을 짓밟는 용도로 쓰는 어른과 달리 그 소중한 목표를 위해서 무엇이든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마음이란. 그 순수함이란..! '엄마'가 엠마에게 절망적 미래를 속삭이며 포기하라고 말하는 장면은 참.. 저게 '엄마'가 걸어온 길이고 살아온 현실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할지도 몰라. 이미 그 절망을 겪은 '엄마'는 새로운 목표를 잃어버린 어른이니까. 시한부 인생이라면 후회없이 가는 길 편안하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처럼, 진심으로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애정을 다했을지도 모른다. 사는 동안이라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그러지 않고서야 저 나이대의 아이들에게 완벽한 애정을 연기할 수는 없지 않을까. ▫️5권 : '엄마'는 아마도.. 정리당하겠지. 만족했을까 자기 삶에? ▫️6권 : 이러면 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지. 우리가 양식보다 자연산 회에 비싼 값을 매기며 즐기고, 자유롭게 자란 특상 한우를 찾고 기르는 것과 그들의 마인드에 별 차이는 없는 거라고. 그리고 그건 다 약속된 거라고. 그저 당연한 세계인걸지도. ▫️7권 : '아저씨'에게서 '엄마'와 비슷한 실패의 경험이 엿보인다. 다만 차이라면 엄마는 온전히 체념했고 운명인것처럼 자신의 선택은 아무 소용 없는 것처럼 받아들였지만, 아저씨는 여전히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다. 일단 어디선가 탈출해서 이곳까지 왔다는 사실 자체가 주인공 아이들과 같은 시작이었을텐데.. 애들 상대로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기엔 흘러가듯 이야기하는 과거이야기가 가볍지가 않다. ▫️8권 : 참 보면 볼수록 귀신들이 우리랑 다를 게 무엇인가 싶다. 무차별 살육을 안하기로 약속한지 1000년이 지나도, 누군가는 쟁취하는 자연산 사냥을 하고 싶어하고, 누군가는 먹지 않으며, 누군가는 방목할 환경을 만들어두고 절대적 우위를 즐디며 사냥하고, 누군가는 사냥보다는 생존을 위한 쟁투라고 봐도 무방할 싸움를 꿈구는게 참.. 그와중에도 어차피 사람이든 귀신이든 '죽음'은 두려워하는구나 싶기도 하다. ▫️14권 : 일단 인간을 먹지 않아도 지성체로서 존속하는 귀신의 존재에 대한 문제도 있고, 형질 유지와 상관없이 인간사냥 자체를 즐기는 귀신들의 모습은 이미 등장했다. 하지만 인간처럼 살아남아 존속하기 위해 무언가를 섭취하는, 생명체로서 우리의 본능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귀신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사람도 순수하게 악의만으로 타인을 해치기도 하지. 그저 종이 다를 뿐, 귀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는 거울에 비친 세계일 뿐인 게 아닐까? 완전히 같지도, 그렇다고 다르지도 않은 그런. ▫️20권 : 너무나도 당연히 알고 있지만 그러려니 무시하고 사는 삶의 진실을 엿본 것 같다. 그 어떤 세상이든 나라든 이유없는 악인은 존재하겠지만, 그 이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그저 다르기때문에 다툴 뿐이다. 그저 한 걸음씩 물러나거나, 오히려 한 걸음 다가가면 의외로 해결되곤 하는 그런 대립들이 세상에는 참 많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슬픈 세상이 만연해지고 지금보다 더 당연해지더라도 나는 괜찮을 것 같다. 엠마의 가족과 같은 이들이 내 곁에도 있으니까.

🔹️장르 : 로맨스/음악/판타지/마법소녀 🔹️작가 : 타네무라 아리나 🔹️권 수 : 총 4권(완) 🔹️연재 : (구판)리본 마스코트 코믹스 🔹️감상일지 2025.05.29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어릴 적부터 애니로도 만화책으로도 봤던 작품. 보통 이런 소녀풍 작품들은 애니는 더 유아틱해지고 만화가 더 진득한 경우가 많은데 달빛천사도 그렇다. 투니버스에서 애니만 본 사람들은 달빛천사의 어두운 면을 모르지 않을까! ▫️근데 애장판이라 편집이 다를 걸 생각은 했다만, 파일이 잘못된건가 싶을 정도로 뚝뚝 끊기는 느낌이 좀..? ▫️내가 기억하는 달빛천사랑 꽤 달라..! 나이에 비해 딥한 스킨쉽이라든지, 조연 캐릭터의 불륜설정이라든지..! 애니판은 완전 마법소녀 연예계물, 만화는 좀 더 다크하고 연예계나 노래는 그냥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 정도인 듯? ▫️아니 전생의 메로코가.. 미츠키 가문과 연이 있었다고..? 내가 구판을 안봤던가? 왜 처음 보는 거 같지..! ▫️뭐랄까.. 어릴 때 본 애니가 너무 뇌리에 박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매운맛이라..! 예상했던 맛이 아니라 그런지 그냥 그저 그런 느낌?

🔹️장르 : 학원물/순정/이능력 🔹️작가 : 히구치 타치바나 🔹️권 수 : 총 31권(완) 🔹️연재 : 하나토유메 코믹스 🔹️감상일지 25.06.03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애니도 만화책도 몇 번이나 본 작품! 애니랑 만화책이 뒤로 갈수록 조금 다른 걸로 아는데, 애니판은 기억이 잘 안나서 모르겠다. 그림체도 둥글둥글 귀엽고, 내용도 참 좋아서 가끔씩 생각나는 작품! ▫️고난이 없지 않지만, 결국은 노력하고 이겨내고 인정하고 그 모든 걸 긍전적으로 행하는 미캉은 참 보기 좋아 ▫️츤데레 냉미남의 표본 그 자체인 나츠메.. 아니 초등학생이라는 설정인데 내 눈에도 멋있어보이잖아ㅋㅋㅋ 심지어 루카삐약도 다정한 서브남주 그 자체야.. 이제보니 완벽한 순정만화의 표본 그 자체였네 학원앨리스..? ▫️애니에선 그저 밝은 순정만화 그 자체인데, 원작은 생각보다 무겁고 슬프다. 부디 잘 이겨내기를, 함께 할 수 있기를. ▫️정말.. 정말 행복한 엔딩이야. 정해진 것도 없고, 확실한 것도 없지만 불안하지 않은 건 그 길을 같이 걸을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열린 결말이 찜찜하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건 정말 흔치 않은데 다시 봐도 대작이구나 학원 앨리스!

🔹️장르 : 액션/배틀/소년만화/코미디/초능력 🔹️작가 : 스즈키 유우토 🔹️권 수 : ~20권(25.06.03 연재중) 🔹️연재 : 주간 소년 점프 🔹️감상일지 25.06.04 : ~20권 - 킬러는 아니지만 살연 소속인 점술가를 만나러 감옥으로 🔹️감상평 ▫️ㅋㅋㅋㅋㅋㅋ 사카모토 통통 귀여워.. 말 안하는 것도 귀여워. 신 바보같아.. 하나도 귀여워! ▫️온통 강한 바보들이야! 꿀잼! ▫️조로할배.. 무서워..ㄷㄷ ▫️ORDER vs X(슬러), 그리고 사카모토 상점

🔹️장르 : 오컬트/퇴마/다크판타지/배틀/액션/SF/소년만화 🔹️작가 : 타츠 유키노부 🔹️권 수 : ~16권 (25.06.04 연재중) 🔹️연재 : 점프 코믹스 🔹️감상일지 2025.06.12 : ~11권 🔹️감상평 ▫️오우 1권부터 남근을 내놔라 바나나 어쩌고해서 버스에서 보다가 식겁했네.. 밖에서 보면 안되는 만화였냐구 ▫️터보할멈과 외계인? 세르포 성인! ▫️멀쩡한 사람이 없네 멀쩡한 사람이 없어ㅋㅋㅋㅋ ▫️굉장히 퀄리티 좋은 B급 감성 작품이랄카..?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배꼽 잡으며 볼 거 같다ㅋㅋㅋ 재밌네 ▫️각종 요괴, 귀신, 크립티드, 외계인 정보 및 설정 좋당! ▫️사안.. 무서웡.. ▫️이거보다 더 미칠 수 있나 싶은데 미친 애들이 계속 나오네 구냥ㅋㅋㅋㅋ 아오 정신없어ㅋㅋㅋ

🔹️장르 : 첩보/코미디/액션/일상/착각 🔹️작가 : 엔도 타츠야 🔹️권 수 : ~14권(25.06.04 연재중) 🔹️연재 : 점프 코믹스 🔹️감상일지 2025.06.10 : ~14권 🔹️감상평 ▫️아냐 귀여워! 요르 귀여워! ▫️보다보니 말이야, 이념이라든지 신념이라든지 그런 것보다 오늘 하루가 평화로운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생각하게 돼. ▫️전쟁과 다툼에 대해서 생각보다 깊게 다루고 있다. 초반에는 그저 스파이라든지 암살자가 필요한 세계관 정도로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그치만 가볍게 다루지는 않는 형태가 인상적.

👍나에겐 어릴 적 부터 보아온 레전드 만화이기에 사심 듬뿍 담아 그냥 별이 다섯개! 그치만 커서 다시 봐도 재밌는 걸..! 🔹️장르 : 스포츠(복싱) 🔹️작가 : 모리카와 조지 🔹️권 수 : ~48권 (25.07.15현재 연재중) 🔹️연재 : 코단샤 코믹스 - 주간 소년 매거진 🔹️감상일지 2025.07.15 : ~48권 🔹️감상평 ▫️하도 어릴 때부터 오빠따라 보던 만화라 신장재편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모으기 시작했다. 내가 알기론 1권에 원본의 2권분량? 정도가 들어있는 걸로 아는데. 여전히 흥미로움! ▫️찾아보니 신장재편판은 번역의 수준이 올라간 대신 B급 감성개그코드의 날것 같은 재미는 줄어들었다는 평이 있다. ▫️평소에 복싱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정말 다시 봐도 재밌댱.. 개성적인 캐릭터들, 확고한 목표 스토리 라인, 멋진 라이벌의 존재와 이상적인 스승의 존재. 스포츠물로 퍼펙트! 🔸️주요 에피소드(스포주의) ◾️새내기 복서 지망생 일보, 이치로와 스파링 경험! 1패1승! ◾️프로 테스트, 페더급 마시바 등장. 데뷔 전 승리! ◾️동일본 신인왕 토너먼트 ▫️여름 합숙, 마모루의 미들급 타이틀 매치 준비! ▫️타이틀 매치 사전 경기 일보vs코바시, 일보 승리! ▫️A그룹 준결승 일보vs하야미, 일보 승리! ▫️B그룹 준결승 이치로vs마시바, 마시바.. 승리.. ▫️결승 일보vs마시바, 일보의 승리! 다리를 질질 끌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이치로의 모습을 떠올리며 필사의 각오로! ◾️일본 통합 신인왕 토너먼트 ▫️페더급 서일본 신인왕, 센도 타케시 등장! ▫️적지 오사카에서 통합 신인왕 토너먼트 승리 ◾️각자의 사정 ▫️마모루의 타이틀 방어전 승리 ▫️신입 야마다! 근성 하나는 봐줄만 할지도? ▫️일본 페더급 챔피언, 다테 에이지 등장. 일보와의 스파링. ▫️다테의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 세미파이널 일보vs오키타. 다테를 동경하는 랭킹 5위 오키타의 일보 지명으로 성립된 경기. 일보 승리로 마무리. ▫️태국에서 고전 중인 이치로, 카운터를 뛰어넘는 카운터. ◾️A급 복서 상금 토너먼트 - 8회전 이상 A급 라이센스 ▫️승자에겐 일본 타이틀 우선도전권! 질 수 없지! ▫️마시바는 페더급 -> 주니어 라이트 급으로 올라갔군 ▫️참가자 : 일보, 사에키, 스즈키, 볼그! 볼그다! ▫️어머니의 과로, 일보는 이대로 복싱을 그만두는 걸까? 가족과 꿈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건 정말 가혹한 일이지.. 그치만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게 또 친구 아니겠어! 우메자와의 낚시배 합류로 고난을 이겨낸 일보! ▫️연습량이 부족한 상태의 일보vs스피드 스타 사에키! 사각지대로 사라지는 사에키를 상대로 승리! ▫️이사로 인해 떠나는 야마다..ㅠㅠ 조심히 가 야마다! ▫️아마추어 챔피언 화이트팽 볼그전 대비! 신무기 가젤펀치 ▫️결승전 일보vs볼그, 늑대vs가젤, 격전 끝에 승리..!! ◾️챔피언 카니발 ▫️마무로의 방어전과 일보의 타이틀전! ▫️마모루 방어 성공, 주니어 라이트급 마시바 챔피언 등극! ▫️페더급 타이틀전 시작! 일보 vs 다테! 다테의 승리.. 다테도 일보도 훌륭했다. 일보에게는 첫 패배가 생겨버렸군. 그치만 패배없이 이기기만 하는 건 꿈같은 얘기지! 힘내자! ◾️페더급 타이틀 쟁탈전 ▫️패배를 딛고 나아가려는 일보! 동태평양 랭킹 3위 이치로! ▫️다테가 반납한 타이틀 쟁탈전 볼그vs센도, 센도 승리! ▫️2연패를 당한 외국 복서에게 남은 기회는 없었다. 먼 미래를 기약하며 볼그는 러시아로 돌아갔다. ◾️카모가와 체육관 3인방 재기전! 외국선수들과! ▫️아오키, 키무라, 일보 출격 결정! ▫️공격과 방어 일체형의 무언가를 고심하는 일보. ▫️두 선배는 당당히 승리! ▫️일보 vs 태국 3위 폰차이, 뎀프시롤의 등장과 함께 승리! ◾️일보의 페더급 타이틀 도전! vs 센도! ▫️센도의 타이틀 방어전, 사에키를 1라운드 KO로 격파 ▫️페더급 세계 랭커 5위를 이긴 다테, 멋지다!! ▫️여름합숙, 네코타 할아부지와 댕댕이 하치 등장! ▫️마모루의 4차 타이틀 방어전, 왼손만으로 승리! ▫️챔피언 센도 vs 사우스포 시게타, 분노의 격파 센도 승리 ▫️드디어 격전! 일보 vs 센도! 일보의 승리. 아.. 둘 다 단단하다. 무너지지 않아. 대체 강하다는 건 뭘까. ◾️챔피언 카니발, 일보의 방어전과 키무라의 타이틀 도전! ▫️주니어라이트급 키무라 vs 마시바.. 키무라의 패배 ▫️주니어페더급 하야미 vs 코바시, 코바시의 승리 ▫️주니어페더급 벨트를 반환하고 페더급으로 올라온 사나다의 등장, 일보의 새로운 적수. 심지어 현역시절 관장님의 적수 였던 뛰어난 세컨드와 함께! ▫️주니어페더급 타이틀 방어전 일보vs사나다, 일보 승리! ▫️동양태평양 페더급 타이틀전 챔피언 어니 vs 이치로, 이치로의 승리! 카운터를 봉쇄하는 블러디크로스를 뚫고 꽂아넣는 졸트 카운터..! 캬! ▫️마모루는 주니어 미들급 세계 2위 격파! ◾️WBA 세계 페더급 타이틀 매치, 리카르도 vs 다테 ▫️다테.. 분전했으나 통탄의 패배.. 챔피언이 너무 강했다. ◾️일보의 두번째 타이틀 방어전 ▫️신입 마나부 등장! ▫️일보vs해머 나오, 아니..아니! 해머 나오 너..! 토미치라니! 언더독으로 8전만에 타이틀 매치까지 올라온 후배 야마다.. 일보에게 모든 걸 보여주기 위해서, 주먹으로 전하기 위해서! ◾️마모루의 세계타이틀전 개막! ▫️마모루, 키무라, 마나부 출격대비 여름합숙!!!! ▫️마모루 vs WBC 주니어미들급 챔피언 브라이언 호크. 12월 경기 전에 10월 전초전을 치뤄야하는 마모루에겐 혹독한 감량고가 예상된다. 흠 저런 것도 복싱계의 전략이겠지. ▫️마나부, 데뷔전에서 반칙에 대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 ▫️키무라, 간신히..? 승리? ▫️10월의 감량고를 이겨내고 드디어 12월 호크전. 호크는 굉장히 불쾌하지만 강한 캐릭터다. 모티브로 삼은 실존 인물이 있는지 궁금하군.. ▫️세미파이널 일보vs동양5위 이용수! 방어전 승리! ▫️마모루의 경기는 언제나 뭔가 멋있고 웅장하다! 그 장난스럽고 짜증나는 마모루가 너무나 듬직하고 멋져보이는 순간! ▫️야성vs야성의 대결, 연습으로 다져진 마모루의 승리! ◾️잠시 일상으로 ▫️관장님과 네코타씨의 과거, 유키이야기. 뭔가 저릿하다.. ▫️마나부 집안 사람들 다 미친 거 같아..ㅠㅠㅠㅠ ◾️챔피언 카니발+마나부 신인왕전+마모루 방어전 ▫️무우우우려 아오키의 첫 챔피언 타이틀 도전..! ▫️명확한 목표를 찾지 못하는 일보, 성사되지 않는 이치로와의 경기.. 관장님은 차이가 너무 크다고 한다. 아직, 아직은. ▫️바다사나이 대전! 바닷사람의 긍지를 걸고 국내 최강 인파이터의 타이틀은 누가 가져갈 것인가! 일보vs시마부쿠로! 시마쿠부로의 격렬한 뎀프시롤 깨기.. 뎀프시롤이 깨졌다. ▫️아오키의 타이틀 도전, vs 이마에. 각자의 승리의 여신을 놓지 않은 채, 처절한 진흙탕 싸움 무승부로 종료. ▫️센도의 재기전, 화려하게 승리! 새로운 적수 사와무라. 그리고 돌아온 볼그..! 미국에서 재기하기로! 화이팅! ◾️일보의 다섯 번째 방어전, vs 사와무라 ▫️복싱이 아닌 비열한 폭력을 휘두를 뿐인 사와무라에게 진심으로 분노한 일보. 충분히 강하면서도 반칙을 일삼고 상대를 가지고 노는 사와무라의 모습을 용납할 수 없는 일보..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격파하겠다고 다짐! ▫️사와무라의 일보 죽이기.. 무섭다. 예리하다. 사와무라 무서워어어..ㅠㅠㅠㅠ 뎀프시롤을 깔끔하게 카운터로 격파.. ▫️그래도.. 그래도 일보가 격파!! ◾️휴식타임! ▫️자신의 길을 걷기 위해 떠난 우메자와 ▫️일보네낚싯배의 새로운 직원으로 마나부 합류! ◾️마모루의 세계 타이틀 2체급 제패 도전! ▫️마나부의 신인왕전 / 세미세미파이널, 키무라와 아오키 세미파이널, 동양태평양 챔피언 이치로의 경기! ▫️키무라 vs 필리핀 챔피언 번개남 바테리! 무승부ㅋㅋㅋ ▫️아오키 vs 인도 챔피언 브로콜리 파파야! 무승부ㅋㅋㅋ ▫️이치로 vs 동양태퍙양 3위 더치보이, 가볍게 이치로 승! ▫️마모루 vs WBC 미들급 챔피언 데이비드 이글! 호크와는 달리 정중하고 뛰어난 챔피언다운 챔피언, 이글 격파! ▫️마나부 신인왕전 준결승전 vs 반칙왕 마키노, 마나부 승! ◾️일보의 6번째 타이틀 방어전, 도전자는 7위 카라사와 ▫️뎀프시롤을 봉인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승리! ◾️신인왕전 ▫️마나부vs이마이, 마나부의 복싱관이 변한다! 접근전 상태에서 고속이동으로 피하고 맞아도 견디며 발까지 쓰는 천재! 판정으로 마나부 승리! 서일본 신인왕 호시! 센도의 후배다. ◾️일보의 7번째, 마지막 타이틀 방어전! ▫️각자 한번씩 시합을 치룬 후에 이치로와 드디어..! ▫️일보 vs 랭킹 1위 베테랑 타케 케이이치. ▫️등 뒤에 아들을 둔 아버지는 강했다. ◾️경기들, 그리고 일보의 고민 ▫️이치로의 부상으로 여름으로 연기된 일보vs이치로 ▫️주니어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 마시바vs사와무라.. 라니.. 무서워..ㅠㅠㅠㅠ 도깨비, 악마, 사신 뭐.. 그런..거.. 마시바의 실격패로 마무리.. 사신이 되어버린 마시바.. 사와무라는 승리했지만 바이크사고로 중태.. 사실상 은퇴다. ▫️동양태평양 타이틀전에서 만날 수 있을까..? 센도는 인연이 닿지 않을거라고 예고하는데.. 흠.. ▫️오사카에서, 마나부vs호시! 마나부의 상태가 별로인데.. 호시가 손도 대지 못한 채, 마나부의 능력이 개방되며 승리! ▫️일보와 이치로의 시합을.. 못하게 됐다. ▫️일본 챔피언 일보 vs 태국 챔피언 지미 시스파. 지미는 과거 이치로에게 패배하고 무언가 변했다. 하지만 격전 끝에 일보 승리와 함께 정신차림! ▫️마모루의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 ㅋㅋㅋㅋㅋ 필살기 연구.. 장수풍뎅이ㅋㅋㅋㅋ 어쨌든 승리 ◾️일보 vs 말콤 게드 ▫️이치로 vs 랜디보이주니어..는 잠시 넣어두고, ▫️일보 vs 말콤 게드(마술사).. 승부 조작을 하는 선수라는데, 그러려면 일단 티 안날만큼 뛰어난거잖어..? 돈 밖에 모르는 남자고, 일보따위 알지도 못한다는 느낌. 흠, 빌런이군. ◾️ 마모루의 타이틀 방어전, 이치로vs랜디보이! ▫️아수라라고 불리는 남자, 양손잡이 랜디 보이 주니어 ▫️단편)나니와의 호랑이 센도의 과거! ▫️동양태평양 페더급 챔피언 통일전 개막! 이치로 vs 랜디! 정말.. 정말 대단한 싸움이었다. 이치로와 세컨드의 믿음과 용기, 그리고 쌓아올린 것이 성공했다. 코크 스크루 블로 카운터..!? 이치로 승리!! ▫️마모루.. 헛스윙에 맞기만 하다가 막판 KO로 방어 성공 ◾️A급 토너먼트. 아오키, 키무라, 마나부 출격! 일보도! ▫️마시바! 동양태평양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일보 vs 인도네시아 챔피언 윌리! 윌리의 세컨드가 그 브라이언 호크의 세컨드라니.. 무서운 조합이다. ▫️윌리는 강하다. 천재 그 자체야. 일보가 승리했지만 두 번은 힘들 것 같군. 그가 세계에 등장하면 어떻게 될까? 미겔의 태양 윌리와 카모가와의 태양 일보. 기대된다. ▫️마나부의 목표, 일보 기록 깨기! 2라운드 2분15초 KO! 기록도 포기하고 집중 끝에 승리! 는 기록도 격파했다!! ▫️마모루와 일보의 타이틀 방어전! 일보vs코지마. ▫️얕잡아 보였달까, 아니면 승리의 각이 보인달까? 혼신의 일격을 먼저 적중시키는 자가 이길 것이다. 일보의 상대들을 모욕하며 도발하는 코지마의 속내가 뭘까. 챔피언으로서 코지마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일보!

🔹️작품정보 ▫️장르 : 환생/연예계/성장/복수/피카레스크/연애 ▫️작가 : 아카사카 아카, 요코야리 멘고 ▫️권 수 : 총 16권(완) ▫️연재 : 영 점프 코믹스 🔹️감상일지 2025.06.28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어어어어엄청난 작화와 너무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시선을 확 잡아끄는 첫 화 전개로 사랑받은 작품. ▫️그림체만으로, 누가 빛나고 빛나지 않는가를 설명해내는 설득력. 내용에서 연예계를 설명할 때 말하는 그 설득력을 참 잘 구현해내는 작가인 것 같다. 잘 모르지만 다는 모르겠지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캐릭터들을 만들어 낸 어마어마한 설득력을 가진 작가. ▫️누구나 사랑받고 싶다고 말하는 작품은 많지만, 누구든지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한다고 말한 작품은 처음이다. 그치.. 그럴거야. 진심으로 사랑받는 것도 너무 소중하지만, 누군가를 온 힘 다해 사랑하고 싶은 마음도 분명 존재해. ▫️완결 당시 초기와 달리 평이 좋지 않았다. 갑자기 남매의 러브신같은 전개가 된다거나, 빌런이 빌런이 아니라 진범이 있었는데 사실 그 진범이 진범이 아니고 빌런은 빌런이었다라는 설정 등 결말이 이게 뭐냐는 비평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치만.. 이게 맞는 거 같다. 작가는 계속 보여줘왔잖아. 우리가 본 게 모두 사실일수도, 사실이라 할지라도 별거 아닐지도. 다 안다고 생각한 게 전혀 다른 이면을 가질 수도 있다는 걸. 작품 내내 말해왔다.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거짓말쟁이라는 걸. 이해할 수 없는 심사가 꼬인 사람도, 너무나 공감되는 아픔을 이겨낸 사람도 세상에는 존재해. 억울한 삶도 평탄한 삶도 그러든지 말든지 별로 신경 안쓰는 삶도 존재하지. 말도 안되고 불합리하고 꼬일대로 꼬인 그 사람을 만들어 낸 사회를 작가는 적확하게 꼬집고 있다. 내겐 좋은 작품이었어.

🔹️작품정보 ▫️장르 : 학원/성장/SF ▫️작가 : 타이잔5 ▫️권 수 : 총 2권(완) ▫️연재 : 소년점프+ - 점프코믹스 🔹️감상일지 2025.07.14 : 정주행 완료 🔹️감상평 ▫️뭐랄까.. 단 2권인데 생각이 많아지는 만화다. ▫️일단 멘탈 약한 사람은 너무 몰입해서 보면 안 되겠다! ▫️어른들이, 세상이 아이를 똑바로 직시해야하는 이유. ▫️한동안 유튜브에 엄청나게 떴었는데, 그렇게 대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시작하자마자 너무 극단적으로 우울한 전개로 떴던 게 아닐까 싶다. ▫️생각을 많이 하려면 많이 할 수는 있겠지만, 호흡이 짧다보니 몰입감이 깊지 않아서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뭔가 귀염귀염한 작품 같아서 소설보다 만화로 보기로! 👎보면 볼수록.. 스토리가 너무 가볍고 반복적이어서 귀여운거 말고는 볼게 없는.. 작품.. 허헣.. 🔹️작품정보 ▫️장르 : 드라마/판타지/이세계전생/힐링 ▫️작가 : 히마와리 ▫️권 수 : ~12권(25.07.15 연재중) ▫️연재 : M 노벨스 f 🔹️감상일지 25.07.17 : ~4권 🔹️감상평 ▫️이세계물 애니들이 진짜진짜진짜 많은 건 아는데 거기다 힐링물인 것도 진짜진짜 많은 건 아는데 애니나 소설말고 만화로 보고 싶다 생각하던 와중에 눈에 딱 들어온 작품! 역시 귀여운건 이미지로 봐야디!!! ▫️귀여우어우어우엉ㅇ 역시나 귀엽다! 힐링힐리이잉 ▫️힐링..하기엔 뭔가 너무 유치한 것도 같지만ㅋㅋㅋㅋ 원래 이런 힐링물류를 잘 안봐서 모르겠다.. 그래도 뭐.. 좀 크고 나면 달라질지도..

👍재밌어보이고 작화도 좋아보여서 일단 선 구매 후 감상! 만화책으로 봐보고 재밌으면 소설로 달려버릴지도😆 👍일단 작화 끝내주고! 보는 맛이 있다 🔹️작품정보 ▫️장르 : 판타지/아카데미/소심한먼치킨! ▫️작가 : 이소라 마츠리 ▫️권 수 : ~3권(코믹은 ebook으로만 연재중) ▫️연재 : 노엔코믹스 🔹️감상일지 2025.08.03 : ~3권 🔹️감상평 ▫️너무 사소한 이유같은데도 너무 그럴 듯한 무영창 마술의 사연.. 너무 귀엽다🤣 ▫️악역 영애 연기로 모니카를 돕는 이자벨도 귀여워!! ▫️수학에 미친듯한 모니카 에버릿, 설정 좋고! ▫️판타지를 가미한 수학적 요소가 들어가는 느낌 좋다! 이런 추리? 나 계산방식은 예전 무협소설 <수라왕> 초반부나 최근 <약사의 혼잣말> 느낌도 나는 듯 하다. 생각보다 더 흥미로운 작품. 뒷 내용이 기대되기 시작한다. ▫️3권까지 밖에 없는 게 아쉽다. 뒤는 소설로 볼까..! 🔸️에피소드(스포주의) ▫️1권 : 유일한 무영창 마술사, 모니카 에버릿. 아카데미에 잠입하여 2왕자 펠릭스 의 비밀 호위를 맡게 되다. ▫️2권 : 펠릭스를 노린 자객의 정체를 찾았다. 무언가 흑막이 있는 듯 하다. 정체를 숨긴 채 시릴의 폭주를 막은 모니카. ▫️3권 : 흑막은 손리 선생님. 뭔가 왕권을 둘러 싼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듯하다. 조금씩 씩씩해지는 모니카!

👍원나블 중에 블부터 봐볼까나~ 추억 돋는 옛날 버전으로다가 천천히 봐봐야징 👍초반엔 조금 오글거리나? 싶었지만 나도 모르게 몰입 중! 👎원나블 중 가장.. 용두사미 작품이 아닐까. 원래 작가의 스토리는 아란칼편이 끝이라던데, 정말 거기까지만 대작이다! 거기서 끝났으면 여러 만해나 더 다양한 조연들을 포기하더라도 기승전결의 스토리는 더 깔끔하게 끝맺음 했을 듯. 👎아란칼까지는 5점. 그 이후는... 4.3점? 🔹️작품정보 ▫️장르 : 소년만화/어반판타지/퇴마/액션/배틀 ▫️작가 : 쿠보 타이토 ▫️권 수 : 총 74권 ▫️연재 : 주간 소년 점프 - 점프 코믹스 🔹️감상일지 2025.08.19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초반은 확실히 뭔가 옛날 작화인게 추억 돋는다! ▫️뭔가 소년만화 그 자체, 라는 느낌? 골치아프게 복잡한 사건은 아니면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은 주는 간단한 에피소드들로 시작하는 게 소년만화의 정석이다. ▫️3권쯤 되어서 무언가 중요한 감정선을 툭툭 건드리는 느낌이 나기 시작한다. ▫️블리치에서 가장 재밌다는 아란칼편 48권으로 마무리. 이 다음부터는 나도 처음 보는 내용이라 좀 설렌다. 🔸️에피소드(스포주의) ◾️사신과 호로 ◾️사신 대리 이치고 ▫️차드와 잉꼬 ▫️불량품 의혼환, 이치고 대리 개조혼백 '콘' ▫️이치고 엄마의 기일, 그리고 호로 ▫️영매사 돈 카온지의 폐병원 방문, 우라하라 키스케 재등장 ▫️사신을 증오하는퀸시, 이시다 우류 등장 ▫️악마의 팔 야스토라, 순순육화를 개화한 오리히메 ▫️퀸시와 사신의 악연, 메노스 그랑데 등장 ◾️쿠치키 루키아, 생포 혹은 사살 ▫️잔인한 말을 내뱉고 떠나버린 루키아 ▫️각자 자신의 신념을 위해, 10일간의 수행 ▫️참백도와의 첫 대화, 참월 ▫️6번대 대장 쿠치키 바쿠야, 11번대 대장 자라키 켄파치, 3번대 대장 이치마루 긴 등장 ◾️소울 소사이어티 외곽 루콘가 입성 ▫️이치고 vs 서대문 문지기 지단보 ▫️정령정에 들어갈 방법을 찾아, 폭죽장인 시바 쿠우카쿠 ▫️5번대 대장 아이젠 소스케 등장 ◾️소울 소사이어티 정령정, 참죄궁으로 ▫️이치고 vs 잇카쿠 ▫️참죄궁 입구, 이치고 vs 아바라이 렌지 ▫️아이젠 소스케의 사망 사건 ▫️8번대 대장 쿄라쿠 슌스이 등장 ▫️ 이치고 vs 켄파치, 야스토라 vs 슌스이 ▫️4번대 대장 우노하라 레츠, 9번대 대장 토센 카나메 ▫️이치고 내면의 시련, 호로 이치고. 켄파치 격파. ▫️루키아가 소속된 13번대 대장 우키타케 쥬시로 ▫️요루이치의 수련, 뱌쿠야를 꺾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 ▫️12번대 대장 쿠로츠치 마유리 vs 우류, 우류 승리 ▫️7번대 대장 코마무라 사진, 2번대 대장 소이퐁 ▫️먼저 수련을 끝내고 나간 렌지 vs 뱌쿠야, 렌지 패 ▫️켄파치 vs 사진, 카나메. 켄파치 승리? ◾️소울 소사이어티 정령정, 쌍극의 앞에서 ▫️드디어 재회한 이치고와 루키아! ▫️이치고 vs 뱌쿠야, 이치고 승 ▫️겐류사이 vs 슌스이, 쥬시로, 전투 유예 ▫️요루이치 vs 스이퐁, ▫️죽지 않은 아이젠 소스케, 살해당한 모모. 소스케의 참백도, 경화수월. 이치마루 긴과 눈이 보이지 않는 카나메는 처음부터 소스케의 편이었다. ▫️이치고, 렌지 vs 소스케, 소스케의 압승 ▫️소스케의 야망, 루키아에게 숨겨져있던 붕옥 ◾️소스케의 야망이 밝혀진 그 후 ▫️다시 현세로, 사신대리 이치고 ▫️수상한 전학생 히라타 신지, 호로화 사신 '바이자드' ▫️쿠로사키 잇신, 사신 모드! ▫️사신화 호로, '아란칼' 등장 ▫️바이저드 사루가키 히요리 ▫️카라쿠라 마을에 등장한 아란칼, 우르키오라와 야미 ▫️현세로 파견 된 사신 원군 vs 아란칼 부대(에스파다) ▫️No.6 그림죠 재거잭 vs 이치고, 그림죠의 귀환으로 유예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수련 ▫️키스케를 찾아 간 야스토라와 신지를 찾아간 이치고 ▫️소스케의 진짜 목적, 소울소사이어티의 왕건 창조 ▫️전원 에스파다인 아란칼 4인, 2차 카라쿠라 마을 침공 ▫️관문에서 우르키오라에게 납치 된 오리히메 ▫️이치고, 야스토라, 우류, 웨코문도로 ◾️오리히메 구출 작전, 호로들의 세계 웨코문드 ▫️라스노체스 도착, 나사 빠진 듯한 호로 네루 일당 ▫️5개의 문, 5개의 길로 나눠진 이치고 일당 ▫️야스토라 vs No.5 노이트라, 야스토라 바로 중태 ▫️루키아 vs No.9 야로니로 아루루에리, 루키아 승 중태 ▫️렌지, 우류 vs No.8 자엘아폴로 그란츠 ▫️이치고 vs No.4 우르키오라, 이치고 패배 ▫️오리히메를 데리고 온 그림죠 난입 ▫️이치고 va 그림죠, 이치고 승. 노이토라 난입. ▫️렌지, 우류 vs 자엘아폴로 2막, ▫️네루, 전 에스파다 No.3 네리엘 vs 노이토라 ▫️모두가 무너진 절체절명의 순간! 급파된 사신들 등장! ▫️켄파치 vs 노이토라, 마유리 vs 자엘아폴로, No.9 조마리 루루 vs 뱌쿠야. 모두 압도적으로 격파. ▫️소스케의 현세 침공, 그에 맞서는 전 대장급 사신들. ▫️바이자드의 과거.. 다들 대장, 부대장 급이었다 ▫️웨코문도, 이치고 vs 우르키오라. 이치로의 호로화. ▫️겐류사이 vs 소스케, 아아.. 총대장님..ㅠㅠ ▫️붕옥을 흡수한 소스케 vs 최후의 월아천충 이치고 ◾️소스케 제압 그 후 ▫️작별, 루키아. 사신의 힘을 잃은 이치고. ▫️영압이 돌아오는 이치고? 수상한 남자 긴죠 쿠우고 ▫️새로운 집단, '풀브링어'. 이치고의 풀브링 수련. ▫️'책갈피' 츠키시마. 정말 소름돋는 능력이다. ▫️블리치 역사상 가장 외로운 싸움. ▫️초대 사신대행, 긴죠 쿠우고 ▫️사신의 힘을 완전히 되찾은 이치고! ◾️소울소사이어티 vs 반덴라이히 ▫️의문의 단체, '반덴라이히' ▫️1번대 부대장의 사망, 점령된 웨코문도(아란칼) ▫️반덴라이히(퀸시), 소울 소사이어티(사신) 침공 ▫️루콘가 주민 증발 사건, 은 균형을 위한 12번대의 처치 ▫️퀸시부대, 슈테른릿터 소울 소사이어티에 등장 ▫️퀸시의 왕 유하바하 vs 총대장 겐류사이 ▫️겐류사이.. 사망.. 너무나 무거운 죽음인데 슥 지나간다. ◾️이치고, 영왕궁으로 ▫️압도적 실력자로 보이는 0번대의 등장 ▫️총대장 슌스이, 초대 켄파치였던 우노하나 레츠! 현재의 11번 대장 켄파치를 각성시키고 사망 ▫️이치고의 태생에 숨겨진 비밀 ▫️지켜내기 위해서, 또 한 번 수련의 시간 ▫️이치고의 새로운 참백도, 참월'들' ◾️천년혈전 개전 ▫️퀸시가 호로를 적대하는 이유에 대하여 ▫️사신 vs 퀸시, 퀸시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코마무라 사진의 비기, 인간화 ▫️렌지의 진정한 만해와 루키아의 만해! 아름답다 ▫️퀸시 군단 공식 최강자 그레미 투뮤 vs 켄파치. 아니 켄파치가 더 주인공 같잖아! 너무 멋있잖아! ▫️영왕궁 입구, 0번대 vs 유하바하 친위대. 0번대 함락. ▫️이치고 일행 영왕궁 도착, 하자마자 영왕 사망?? ▫️눈을 개안한 유하바하 vs 이치고 일행 ▫️미미하기님, 영왕의 오른팔 ▫️아이젠의 봉인을 3개 풀다 ▫️사신, 퀸시, 아란칼, 풀브링어 협력. 유하바하를 잡으러 ▫️마유리&켄파치 그룹, 영왕의 왼팔을 마주하다 ▫️나나오의 참백도, 강골 ▫️계속되는 전투, 전지전능한 개안 유하바하 ▫️잇신과 류켄 합류. ▫️마지막 결전.. 갑자기 10년 후요? 예?

🫡도쿄 23구의 모든 구청에 남모르게 존재하는 ‘야간 지역 교류과’. 그 곳은 ‘오컬트적 현상’을 해결하는 특수한 과였다. 🔹️작품정보 ▫️장르 : 판타지/오컬트 ▫️작가 : 타모츠 요코 ▫️권 수 : 총 17권 ▫️연재 : 아스카 코믹스 DX 🔹️감상일지 25.10.09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아는 만큼, 감당 해야 되는 거야

🫡배구를 몰라도 볼 수 있는 고교 청춘 배구 스포츠물!! 🥹만화책인데도, 보다보면 몇번이고 울컥하게 된다. 😭이 배구 바보들ㅠㅠㅠㅠ 바보들 멋있어ㅠㅠㅠㅠ 🔹️작품정보 ▫️장르 : 스포츠/배구/학원물 ▫️작가 : 후루다테 하루이치 ▫️권 수 : 총 45권 ▫️연재 : 주간 소년 점프 🔹️감상일지 2025.10.22 : ~37권 🔸️에피소드(스포주의) ◾️히나타와 카게야마, 카라스노 고교 입학! ▫️3:3 게임. 히타나와 카게야마 vs 츠키시마와 야마구치. ▫️카라스노 vs 아오바죠사이, 주전 세터 오이카와 등장! ▫️카라스노의 수호신, 니시노야 복귀! 에이스 아즈마네도! ▫️카라스노 vs 네코마, 시원하게 패배! ◾️전국 고등학교 종합 체육대회 ▫️미야기 현 예선, 1회전(vs 토고나미), 첫 승리! ▫️2회전(vs다테공고), 철벽 격파! ▫️3회전(vs아오바조사이), 연이은 듀스 끝에 패배..ㅠ ▫️결승전 아오바조사이vs시라토리자와, 시라토리자와 승. ◾️봄철 전국 대회 대표 결정전 ▫️원정 합숙 훈련! 강팀들과 함께! 시미즈도 아치와 함께! ▫️리시브 연결의 네코마 / 강력 스파이크의 후쿠로다니 서브의 우부가와 / 콤비네이션의 신젠, 모두 강 팀! ▫️여름방학 합숙 훈련! 각자 재정비한 새로운 무기로! ▫️츠키시마..! 드디어 나아가기 시작하는구나! ▫️미야기 현 대표 예선전, 2회전(vs오기미나미), 승리 ▫️3회전(vs카쿠가와), 2m의 벽 격파! 대표결정전 진출! ▫️대표전(vs조젠지), 강해야 즐기는 법! 카라스노 승리! ▫️대표전(vs와쿠난), 주장의 부재를 딛고 승리! ▫️대표전 준결승(vs아오바조사이)! 우리가 모르는 세이조. 미친 개의 합류, 대망의 3세트! 접전 끝에 승리! ▫️대표전 결승(vs시라토리자와), 최강의 창 우시지마. 생각하는 괴물 텐도, 카라스노의 이성 츠키시마!! 1세트 패배, 2세트 승리, 3세트 패배! 4세트 승리! 대망의 5세트 승리!!!! ▫️도쿄 사이드, 후쿠로다니 vs 네코마, 후쿠로다니 승리 ▫️도쿄 사이드, 네코마 vs 노헤비 , 네코마 승리! ▫️도쿄 사이드, 후쿠로다니 vs 이타치야마, 후쿠로다니 패! ◾️봄철 고교 전국 대회 입성! ▫️카게야마와 츠키시마, 외부 합숙 합류 (히나타도ㅋㅋㅋ) ▫️연습 게임(vs다테공고), 아슬아슬 격전 ▫️1회전(vs츠바키하라), 단단하게 승리! 네코마도 승리! ▫️2회전(vs이나리자카), 작년 3위 팀, 강력한 우승 후보! 관중들까지 흐름을 방해하는 경기, 미야 형제를 뚫어야한다. 타나카..! 평범하다는 게, 아래를 보고 있을 이유가 되진 않아! ▫️3회전(vs네코마), 드디어! 성립 된! 쓰레기장의 결투!!! 철저한 히나타 부수기, 세트 스코어는1:1! 배구가 즐겁다고 말하는 코즈메라니..! 격전 끝에 카라스노 승리! ▫️

🫡악마 포치타와 함께 빚쟁이 데빌 헌터로 고용되어 혹사당하는 극빈곤 소년 덴지. 잔인한 배신을 계기로 급변하다! 😅레제편 레제편 하도 들어서 만화책부터 정주행 고! 🤣주인공 진짜 미친놈 아니냐구, 히어로재질은 아니네! 요즘 작품들은 딱히 대단한 대의명분 없는 주인공이 유행인가! 단다단도 그렇던데ㅋㅋㅋ 🫢온갖 기괴한 악마들을 보는 재미가 있군. 🔹️작품정보 ▫️장르 : 다크판타지/액션/코미디호러/고어/현대이능 ▫️작가 : 후지모토 타츠키 ▫️권 수 : ~20권 ▫️연재 : 주간 소년 점프 -> 소년 점프 🔹️감상일지 2025.11.14 : ~4권 🔹️감상평 ▫️와.. 시작부터 꽤나 암울하구나. 희망찬 히어로물을 기대하고 봤으면 놀라겠어. 사실 저게 맞지. 평범한 사람들이 어떡해어떡해 하면서 볼 상황에 있는 당사자들은,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굳이 격렬하게 세상에 반응하지 않아. ▫️오.. 악마에게 '계약'이란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라는 설정 좋네. 뭔가 계약만 제대로 잘하면 뒷통수는 안 맞겠어. ▫️하나같이 제정신인 사람이 없어 그냥ㅋㅋㅋㅋ 어지럽다

🫡세계 제일 대비보 '원피스'를 찾고자 여행에 나선 해적 몽키 D. 루피와 그가 이끄는 해적단 밀짚모자 일당이 동료들을 영입하며, 바다를 항해하고 여러 섬들을 모험하는 여정! 🔹️작품정보 ▫️장르 : 해적/판타지/모험/액션/능력자/배틀 ▫️작가 : 오다 에이치로 ▫️권 수 : ~113화 ▫️연재 : 주간 소년 점프 🔹️감상일지 2025.12.05 : ~1권 🔹️감상평 ▫️정주행하려면 꽤 걸리겠지만 천천히 다시 봐보기로! 🔸️에피소드 ◾️1~화 : 모험 시작! 이스트블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