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애월읍
🔸️주차 : 협소하지만 있긴 있음
👍좋은 점
▫️밑반찬인 김치! 합격! 칼국수에 김치는 정말 중요하지! 배추김치는 좀 매운 편이었고, 알타리?무?김치가 정말 좋음!
▫️미나리전이라는 흔치 않은 메뉴가 심지어 맛있다. 굳! 미나리향도 끝내줬고, 다른게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더 좋았다. 시즌메뉴라서 사시사철 먹을 순 없는 게 아쉬울 뿐..ㅠ
▫️해물칼국수라 부르기에 충분한 해물의 양과 맛. 새우가 엄청 통통? 찰져가지고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면도 굉장히 쫄깃했고, 보말칼국수도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가끔 보말칼국수 너무 진하면 호불호 갈리니까 무난하게 맛있달까?
👎아쉬운 점
▫️아무래도 주차하기가 너무..! 불편함!
▫️18:30 라스트 오더에 19:00까지라 저녁으로 먹기 빡세다
▫️칼국수 1인분에 10,000~12,000원이라는 가격대가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난 충분히 그 값 한다고 느꼈지만)
▫️아주 진한 제대로 보말칼국수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아쉬운 맛일지도. 서귀쪽에서 보말칼국수 먹어 본 친구는 그쪽같은 진함이 없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