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빙의/개그/반전) ▫️작가 : 글 밀차 / 그림 고래 ▫️회차 : 본편 147화 + 외전 11화(완) 🔹️감상일지 2025.03.12 : 정주행 완료 🔹️감상평 ▫️무겁다가도 자연스러운 개그코드가 나오고. 작화 물론 좋고. 일단 여주인공이 평범한 사람이었다가 나름 평범?한 졸부 집안에 빙의한 것도 좋다. 인간적이고, 너무 먼치킨이 아니라좋고. 서로 증오하고 복수하고 그런 어둡고 무게감 있는 내용이 싫다면 취향에 잘 맞을 듯. 사알짝 소시오패스끼가 보이는 남주도 취향이다. ▫️보면 볼수록 개그코드 너무매우많이 취향저격 ▫️원작 여주의 빌런화! 숨겨진 진실! 이런거 좋지. ▫️신은 작가다, 작가는 신이다. 전독시 생각이 나는군. ▫️뭐랄까.. 로맨스가 막 무조건 달달하고 오글거리거나 신파라거나 그런거 없이 담백하게 표현되는게 제일 매력인 듯. 로맨스물 잘 안보는 사람한테도 추천할만 할 거 같달까?

🔹️작품정보 ▫️장르 : 판타지(디스토피아) ▫️작가 : 섀이 ▫️회차 : 총 91화(완) 🔹️감상일지 2025.01.20 : 정주행 완료 🔹️작품 속 한마디 ▫️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 '주저앉아도 괜찮아. 하지만 절망한 채 포기하지 말자.' ▫️ '네가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내가 도와줄 테니까.'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회귀/복수) ▫️작가 : 글 산소비 / 그림 앤트스튜디오 ▫️회차 : 본편 104화 + 외전 21화(완) 🔹️감상일지 2025.03.17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예의도 모르는 졸부귀족이라고 무시받아 그대로 악녀가 되어 살다 죽은 여주인공의 회귀물 ▫️ 초반엔 나이가 어리다는 설정 때문이겠지만 작중 나오는 간계들이 조오금 유치하거나 간단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음 ▫️별거 아닌거같아도 사이다 맥이는 장면이 많아서 좋음. 누구든지 배우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예전엔 왜 이렇게 못했을까, 간단한 거였는데.' 라는 느낌으로 되갚아주는 모습이 딱 회귀만 한 느낌이라 좋음. 사실 회귀한다고 사람자체가 먼치킨이 되는건 아닌게 맞지. 평범한거부터 하나하나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여주가 마냥 착하고 희망차거나 당찬 캐릭터는 아니다. 원래 성향부터가 악녀가 될 수 있는 사람이랄까..? ▫️극초반부보다는 30화쯤 넘어서 중반부에 들어서 갑자기 확 재밌어지는 것 같다. 수 싸움도 더 그럴듯하고..! ▫️완결에 가까워질수록 올라가는 퀄리티.. 뭐지...? 신기하다 ▫️로판 외전의 경우 결혼 후일담이나 2세 이야기가 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년 후 일상'정도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꽤 굵직한 에피소드로 가득 채웠다. 보다 울었다.. 계속 그렁그렁 했다..😢 ▫️평범한 로판으로 시작해서 사랑과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 신기한 작품 🔸️잡생각 ▫️미엘르의 악의는 대체 어쩧게 시작된걸까..? 보통 누군가 이유없이 미울 수도 있고 미울만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10대 초반에 보자마자 싫다고 죽일 생각을 하진 않잖아..? 요즘으로 따지면 사이코패스 뭐 그런거에 가깝지 않을까나? ▫️자기합리화를 극한으로 하던 사람의 말로가 인상적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수인/이능력/애정몰빵) ▫️작가 : 글 야식먹는 중 / 그림 사담 / 각색 목인 ▫️회차 : 본편 150화 + 외전 20화(완) 🔹️감상일지 2025.03.17 : 정주행 완료 🔹️감상평 ▫️가녀린 토끼의 맹수존에서 살아남기! ▫️뭔가 흔한 느낌보단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적당한 개그가 섞여서 무난하게 술술 봐진다! 지루하지가 않음! ▫️애쉬 귀여워!!! 흑표범인디 귀여워!!!! ▫️요오오오망한 맹수들, 킹갓 토끼!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의학/환생과회귀/이능력) ▫️작가 : 글 유인 / 그림 mini ▫️회차 : 본편 143화 + 외전 7화(완) 🔹️감상일지 2025.03.21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원래 처음에는 수술실에 머리를 풀어헤치고 들어오는 여주인공 때문에 너무 말이 안돼서 몰입감이 떨어졌다던데 내가 볼 때는 이미 수정된 후라 정상적으로 들어오더라! 피드백을 호다닥 받아들이고 수정하시는 작가님이신 듯! ▫️시공간을 초월하는 세 번의 삶. 환생과 회귀. ▫️음.. 뭐 의학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보기엔 뭔가 이상하거나 한지 모르겠지만 일단 의학 문외한인 내가 보기엔 괜찮음 ▫️장르가 로맨스판타지긴 하지만 로맨스라기 보다는 의학을 기반으로 한 주인공의 성장물에 가깝다. 로맨스는 거들뿐! ▫️로맨스가 너무 거드는건지.. 뭔가 두 주인공의 감정 전개가 갑작스러운 느낌이다. 연애감정보단 전우애가 생겨야 될 것만 같달까! ▫️매력적인 빌런의 부재, 서브남주..라고 부를 만한 캐릭터도 딱히 없다고 봐야될 듯? ▫️80~90화쯤 설산 에피소드가 끝나며 전개가 뜬금없어진다. 흠.. 이미 반절 넘게 봤으니 일단 다 봐보자. ▫️작가님이 대장금을 보신걸까..?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 라인이 뭔 비슷하다. 적군과의 전투에서 피어나는 사랑, 그 후 다시 의학에 매진하다 위험한 수술로 국본을 살려야 하는 거까지 자꾸 생각나는군. ▫️외전은 몇년만에 나온거라던데, 그림체가 압도적 발전!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회귀/반쯤피폐물..?) ▫️작가 : 글 에클레어 / 그림 하연, 혜용 ▫️회차 : 본편 136화 + 외전 4화 🔹️감상일지 2025.03.25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처음엔 캐릭터 눈이 너무 커서 음..? 했지만 보다보니 둥글둥글 포실포실 순딩순딩 그림체가 귀엽당! 과 그러치 못한 주인공의 말투.. 이것이 바로 갭모에..? ▫️음.. 이거 뭔가 잘 안 봐진다. 착하고 귀여워보이는 주인공이지만 악독해질 수도 냉정해질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거 같은데 장면이 너무 훅훅 바뀌어서 '뭐야 갑자기 왜 또라이가 됐어'하면 여주 상상이곤 한다. 뭔가.. 정신이 망가진 모습을 의도적으로 표현한 거라면 이해할 수 있을 듯도..? 일단 초반부니까 좀 더 본격적인 부분까진 봐야 될 듯. ▫️이게 뭔가.. 생존을 위해 어떤 굴욕도 감내할 각오를 하면서도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이기도 하고 악인이 되기 전의 모습에 심리적으로 갈등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그 과정이 너무 휙휙 바뀌어서 공감이 잘 안간다. 주인공이 이중적인 심리에 힘들어하는 고뇌라기보단 그냥 갈피를 못 잡는 모습으로 보임. 완주 할 수 있을까.. 일단 더 봐볼까. ▫️뭔가 인물들의 뒤틀린 내면과 과거가 엿보이는 부분들이 있어 전반적으로 작품 분위기가 꽤 어두운 편이다. 순진무구하고 천진해보이는 인물들의 외양과 대비되는 어두움. ▫️그.. 흠.. 태자가 갑자기 쑥쓰럼타는 츤데레 되었구나. 개연성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뭔가 휙 바뀐 느낌이 없지 않다. 악독한 현실에 찌들었던 아이가 갑자기 뭔가 잘 모르는 멍한 대형견 캐릭터가 되는게 흠..?! 여주인공에게 순해지는건 납득이 된다만 이게 초큼 그러려니 넘겨봐야 될 듯? ▫️뭔가 뜬금없이 짜란짜란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다 끝났다.. 개연성있는 몰입감을 원한다면 비추. 웹툰이라 이뤄진 각색이라면 원작 소설은 좀 더 재밌을거같기도..?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랑 비슷하지만 심히 하위 호환 느낌.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조연빙의/이능력/개그) ▫️작가 : 글 태비의별 / 그림 시그마 ▫️회차 : 총 119화 🔹️감상일지 2025.04.05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우연찮게 바로 전에 정주행한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와 흡사하다. 학대받은 황족이 황태자가 된다는 점에서 ? 그치만 초반 서사가 훨씬 자연스럽다. 상위호환이랄까? ▫️완결작 빙의가 아니라 연재중단작 빙의라 여주인공도 이야기 전개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에서 흥미진진! ▫️오 정말 흡입력 있게 끝까지 호로록 다 읽었다. 스토리의 무게감과 상관없이 작중 분위기가 침울하지 않아서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이랑 흡사하게 보기 편했다! 그렇다고 막 너무 가볍고 장난스러운건 아니었어 음음 ▫️작화가 크게 달라진 건 아닌데 뭔가 초반에 좀 딱딱해보이던? 작화가 후반에 더 자연스러워진 거 같은 건 착각일까? ▫️함께 나아간다는 거. 지금 내 선택을 믿고 받아들인다는 거 너무 멋있잖아!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정쟁/똑똑한여주/회귀) ▫️작가 : 글 한민트 / 그림 스토리웹툰 ▫️회차 : 총 230화 🔹️감상일지 2025.04.12 : 정주행 완료 🔹️감상평 ▫️회귀를 해서 미래의 정보를 안다든가, 빙의를 해서 21세기 지식을 써먹는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 원체 차분하고 똑똑한 여주인공이 나오는 작품. 똑똑한 주인공은 언제나 재밌지! ▫️시작부터 쉽지 않을 미래가 보인다. 무게감 있는 스타트 좋아. 그걸 헤쳐나가는 걸 보는 재미가 기대된다. ▫️정치물이라고 보는 게 옳을지도 모른다 싶을 정도로 판이 굴러가는 걸 보는 재미가 있는 대신 로맨스 비중이 적은 편. ▫️작화 끝내주고~ 나쁜 어머니지라지만 정말 이쁘군.. ▫️보통 로판에서 젊은 세대인 주인공 나이대는 똑똑한데 그 윗 세대는 멍청이처럼 나오거나 큰 위압감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 작품에서는 황제나 황후나 이미 권세를 가진 또 다른 귀족들이나 모두 각자 자기 자리에 맞는 방식을 보여주는 게 정말 매력적이다. 사실 그 사람들이 권세를 누릴만한 자리를 제비뽑기로 얻진 않았을테니까! 상대도 똑똑해야 두뇌싸움에 의미가 있는 법이지! ▫️뭐랄까.. 품격 있는 작품이랄까! ▫️어설픈 자기합리화로 고구마를 선사하긴커녕 악심도 선심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직접 행동하려는 인물들이 한가득이라 좋다! ▫️정말 몰입감있게 잘 봤는데 뭔가 마지막에 템포가 너무 빠른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로렌스도 훅 지나가고, 과거를 떨쳐내는 인물들도 훅 지나가버린 느낌? 마무리가 조오오오금 아주 조오오오금 아쉽다!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회귀/육아) ▫️작가 : 글 자하 / 그림 스테익 ▫️회차 : 총 120화 🔹️감상일지 2025.04.17 : 정주행 완료 🔹️감상평 ▫️뭔가 굉장히 속도감 있게 스토리가 파바박 진행된다. ▫️똘망똘망 황자들 귀여워! ▫️작품 속 빌런에게 그럴듯한 사연을 부여하지 않는다. 그리고 갱생하지도 않는다. 음 좋군. 악이 그저 악일 때가 있지. ▫️뭔가.. 깔끔하게 딱 할만만 하고 끝난 그런 느낌! 아쉽기도 하고 깔끔해서 좋기도 하고!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빙의/사이다/살짝개그!) ▫️작가 : 글 포르토피노 / 그림 신유성 ▫️회차 : 본편 110화 + 외전 18화 🔹️감상일지 2025.04.15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시원시원하니 착착 진행되어서 좋다. 여주인공이 그냥 똑똑하고 명석하다기 보다도 잇속이 빠른 스타일이라 현실적! ▫️작화도 아주아주 좋다. 보는 맛이 있어! ▫️중반정도 되니 빌런들이 등장하기 시작. 음음 이래야지. 똑똑하고 현실적이라고 고비가 없으면 재미없지. ▫️ㅋㅋㅋㅋㅋ후반에 남매들 다같이 눈이 돌아버린 듯한 장면 뭔가 재밌다. 중간중간 개그고어물의 향기가? ▫️주인공이라고 황후가 되어야하는 건 아니지, 캬 어쩌면 이 작품은 작가님이 이 한 줄에서 시작했을지도 모르겠군! ▫️똑똑한 여주인공이 나오지만 뭔가 엄청난 밑밥과 두뇌싸움이 오지는 진중한 스타일은 아니고, 과히 복잡한 사정들이 나오거나 그러지 않아서 시원시원한 사이다에 살짝 개그를 곁들여 좋았던 작품!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악녀빙의/회귀 ▫️작가 : 글 한이림 / 그림 망글이 ▫️회차 : 총 111화 🔹️감상일지 2025.06.12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일단 내용 보기 전에 그림체 참 끝내주는구만. 작가 손목이 남아나지 않을 거 같은 그림체랄까.. 샤방샤방! ▫️뭐야 평점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그림체만 이쁘고 설정이라 스토리가 빈약한가보다 했는데, 재밌는데? 너무 가볍지 않은 계략여주 느낌 아주 나이스인데! ▫️흐음.. 계략여주 느낌..만 나고, 뒤로 갈수록 인물들이 미치광이 피폐물에 가까워져서 초반의 재미가 사그라든다. 이래서 전체 평점이 좀 낮았던건가? 막 재미없는건 아닌데 점점 그냥 서사없이 막 나가는 느낌? ▫️끝날 때쯤 되니까 다 미치광이 피폐물 주인공들이 되어부렀어..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원작 소설은 초반에 느낀대로 탄탄하고 스토리도 이렇지 않다던데. 흠.. 웹툰이 말아먹은 케이스인가보다.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빙의/육아 ▫️작가 : 글 KEN / 그림 가린 ▫️회차 : 총 119화 🔹️감상일지 2025.06.13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엄마 아니고 누나 아니고 이모.. 이모! ▫️어..? 뭔가 육아물이라기보단 후회물의 향기가.. ▫️애정이란, 마음이란 어떤걸까🤔 ▫️무나안 하게 흘러가서 무나안하기 마무리!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 ▫️작가 : 글 겨울잎 / 그림 적발 ▫️회차 : 총 132화 🔹️감상일지 2025.06.15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일단? 그림체 나이스. ▫️여주인공 너무해..! 너 T야..ㅠㅠㅠㅠ? 인연이란 게 그렇게 칼같이 잘라지겠냐규..! ▫️어장관리형 여주..인가..! 어항에 물고기가 한 마리긴한데. 뭔가 남주 불쌍해..! ▫️그림체 꾸준히 좋고 내용도 재미있는데, 똑똑하면서 상대방 마음을 몰라주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조오금 사이코패스나 나르시스트같은 느낌이 있댜.. 하하유니버스 같음. 나는 고독하고 인기도 많고 모두가 날 원하지만 나는 그걸 몰라ㅋㅋㅋ ▫️중간에 약간 아쉬웠지만 마무리는 좋게 잘 된 느낌!

👎뭔가 의미있는 내용 기억도 잘 안나고, 다시 손이 가지도 않는 게 취향이 아닌가보다 싶어서 중도하차😅 🔹️작품정보 ▫️장르 : 로맨스판타지/환생/회귀 ▫️작가 : 글 반달반지 / 그림 에디 ▫️회차 : 총 133화 🔹️감상일지 2025.06.16 : ~60화(중도하차) 🔹️감상평 ▫️후음.. 남주 그림체가 취향상 좀 아쉽지만 일단 봐보기로. 뭔가 야비하게 생겨따.. 아동용 만화 그림체 같달까.. ▫️그림체가 자꾸 거슬리지만..? 내용이 아쉬운 건 아님! ▫️으으음.. 처음에 꼬인 연애전선이 꽤 초반부터 해결되다보니 금방 지루한면이..? 새로운 사건이 나와줘야될 거 같은데.

🫡한국의 해수크리쳐물. 바다를 지배하는 심해수들의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는 인간들의 발버둥. 😉작화가 정말정말 대단한 작품. 대체 어떻게 다 그리지! 🔹️작품정보 ▫️장르 : 판타지(포스트아포칼립스/크리쳐/액션/생존) ▫️작가 : 글 이경탁, 그림 노미영 ▫️회차 : 본편 109화 + 외전 6화 🔹️감상일지 ▫️25.10.07 : 정주행 완료 🔹️감상평 ▫️독특한 세계관과 그에 어울리는 인물들. 뛰어난 작화. 다만 다분히 의도적인 서비스신들이 작품의 질을 떨어트린다. 애초에 19세성인작품이 아닌데 굳이 필요한 장면들인가 싶다. 예쁘고 강력한 여성 전투원이 등장하는 순간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애초에 거의 날아다니며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적 디스토피아를 표현한 판타지 장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