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후미야가 연기를 너무 잘해요오 전개가 당황스럽긴 했지만 잔잔하고 일본의 분위기를 잘살림..♡

진영이 너무 보고싶어서 무대인사를 다녀왔다.. 실물은 정말 말랐고.. 너무좋아서 진영이 나가자마자 힘빠져서 울어버렸다 다음에 꼭 또 만나요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이 영화 한번씩 봐주세요 행복한 두시간 보내실거에요

(재관람)여자는 남자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남자는 그걸 뒤늦게야 깨닫는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시의 정수를 빨아들인다.. 카르페디엠 사실 아직 이 영화의 철학을 완전히 받아들이기엔 어린가보디 계속 읽고 보다보면 언젠간 나에게도 죽은 시인의 사회를 느낄 날이 오지 않을까? 삶의 고통부터 환희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릴지

청춘의 여름 그 때만이 느낄 수 있는 청춘이 설익는 과정

몰입감과 궁금증 유발은 좋지만 너무 판타지라 불호

목적지를 정하고 가다 길을 잃으면 방황이지만,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가다 길을 잃으면 방랑이다

이게 뭐지 개그면과 B급 감성으론 좋있지만 뒤로 갈 수록 답답하고 짜증나게 만드는 영화

그 누구도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어 네 인생을 살아

고쳐진 그녀의 진공청소기 미완성 같아도 그 것만이 완성도를 높이는 것 주인공이 마냥 답답하지만서도 결말만은 답답하지 않은 모든게 자연스러운 영화

모두가 떠난 자리엔 음악만이 남는다 그게 소음일지라도

배우들의 연기&감동포인트 다 잘 잡음 몰입도도 높아 영화에 집중 잘 할 수 있었음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 즐겁게 보긴 했지만 이해가 쉽게 되지 않는 스토리가 아쉬웠음 노래와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다

이렇게 재미없는 공포영화는 처음 소리만 크고 역겨운 B급도 아까운 F급 영화

시공간을 넘어 사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