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VU5nNwHnpk?si=CMv37AvqdT7famcY 허니제이쌤 퍼포중에 제일 좋아하는 무대 콴즈랑 승윤님 에티튜드 미치겠다 이 노래를 분명 유튜브에서 들었었는데 왜 다 사라졌지 아주 예전에 다운 받았던 노래파일만 클라우드에 남아있슴…

도입부부터 사기 중학교때 이 노래로 걸스힙합 맹연습했던 기억이 길은지가 돼…

https://youtu.be/Yf_Whj-Z1sk?si=ptlYOOJTqgIsUl9n 실제로 보러갔다가 너무 좋아서 집에 돌아와서 다시 찾아본 전설의 영상 와쿤의 왁킹 아주 골져스해

그시절 그느낌 엠지하게 느껴보실분

작곡 작사하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하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솔직한 감정들을 풀어서 모두가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만들다니 정말 용기있는 사람들인듯

왤케 이맘때쯤 되면 너가 많이 생각나지 우린 여름에 만났고 네 생일도 여름인데 뭔가 이유가 있었는데 내가 까먹은 거 같아

너는 나를 녹여주는 사람이였지 나는 그러지 못했던 거 같아

재밌다… 제이팝에서 느껴지는 싸이월드 감성

찍어누르는 비트가 너ㅓㅓㅓㅓㅓ무 좋음

오늘은 정말 멋진 춤영상을 봤다 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 사람은 예술을 하기위해 살아가는 거 같다 삶은 곧 예술이다! 춤도 음악도 문학도 미술도 연기도 조형도 요리도 운동도 철학도 어떤 분야이든 그걸 습득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고 감정을 느끼고 경험을 만들어내는 단계가 인간으로 태어나 할 수 있는 굉장한 특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시작이 설령 모방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하는 뇌를 거친 순간에는 개인의 삶을 이루는 하나의 조각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해서 만든 것도 어쨌든 공명이라는 예술작품 그래서 예술에 몰두하는 사람은 참 아름다운 것 같다

가사가 넘 순수하고 귀여움 이런 사랑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알앤비와 힙합 조합은 좋을수밖에 없다 나온지 오래 됐지만 세련된 노래

목소리가 악기 같아요… 이별을 노래하고 있지만 홀가분한 느낌

정글 들었으면 마세고 음악도 들어줘야지… https://youtu.be/hC8CH0Z3L54?si=o9maonuez3BUSNQg

오늘은 정글음악이 땡기는 날

흥참기 난이도 100의 노래 지하철에서 들으면 안됨 왜냐면 비둘기 됨

이거 들으면 여름 바다 앞으로 소환됨 아주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노래 웅니들 보컬색이 잘 나타나서 좋아해

느끼함 그래서 아주 클래식해 어우 달어 어우 간드러져

너가 2021년에 디엠 보낸 거 되게 오래 기억에 남더라 자꾸 추억에 산다고 나도 그랬어 심지어 꽤 최근까지도 그랬었어 너는 왜 너만 힘들거라고 생각해 해마다 내가 네 옆에 없는게 내 탓이야? 네 탓이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도 돼 그래도 나 못 미워하잖아 내년이면 10년 되더라 너 안지 이제는 정리 좀 해야겠어

지난 뮤콘 때 처음으로 팬레터를 전달했었다 내가 얼마나 당신의 음악을 좋아하고 쎄이라는 사람을 응원하는지 가득 적고, 작년 나에게 가장 큰 위로를 준 노래였던 S:perience를 언급하면서 다음 콘서트에서는 내가 받은만큼 언니에게 힘을 돌려주기 위해 신나고 힘차게 부르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곡 비하인드 듣고 너무 슬퍼서 울면서 부름 ㅠ‿ㅠ 난 정말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그만 울으라고 꾸짖을갈!!당함 작년 콘서트에서는 얘기 안해줘서 몰랐어 암투병을 하다가 천사가 된 본인의 오랜 팬의 마지막 디엠내용을 주제로 만든 곡이라고 하던데 무대 하는 내내 쎄이가 자신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느껴졌던 콘서트고 더 팬이 되었다 이번에 나올 캐롤도, 내년 정규앨범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