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往直前的初戀>
愛純與寬植的情愫才剛萌芽,就勇敢踏出人生的一大步。 然而,他們的浪漫冒險卻遇上了坎坷的挑戰。
考據:
깃발 -유치환
旗幟 -柳致環(1939)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這是無聲的吶喊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向著那片蔚藍的海原揮舞的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是永遠乘載著鄉愁的手帕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一顆純潔的心如波浪般隨風飄蕩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在清澈正直的理念的旗桿頂端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哀愁如白鷺般展翅飛翔
아아 누구던가.
啊,究竟是誰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把這般悲傷又哀切的心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先高高懸掛在那麼高的天空中
-516政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