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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1.29 ・ Contains spoilers

2025.02.14 (Fri)
한드 잘 안보는데 친구가 보라해서 한국어 틀어놓을게 필요해서 어제 보기 시작함. 나 또 이상하게 이들 일하는거에 꽃혀서 로맨스보다 일하는게 너무 멋져보임. 헤드헌터들 연락오면 저들은 뭘로 벌어먹고 살고 나를 왜 추천하지 궁금했는데 직업적인 부분에서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봤다. 그리고 단합되고 열심히 아자아자 일하는 부분에서 또...눈물을 흘림..(요즘 필요한 부분이라 또 공감한 FFFFF) 여전히 로맨스보다는 나도 저렇게 일에 빠져봤으면..싶지만 난 내 생활이 더 중요한 사람!
회사 입장에서 우린 그냥 소모품이잖아. 쓸모가 다 했으면 버려지는거지. 새로운 부품들은 얼마든지 널려 있으니까.
1화
그 시간이요. 배우지 않아도 자연히 알게 만든 그 시간에 맞는 대우를 해드리고 싶어요. 그 시간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지는 마세요.
5회
"크면서 조금씩 변했어요. 좋게. 그래서 저는 나이먹는게 좋아요. 더 단단해지는거 같아서" "나는 갈수록 무서운게 많아지던데 조금만 무너져도 다 끝날거 같고" "무너지면 어때요 다시 일어나면 되지 내가 잡아줄게요"
7회
내가 잘 할게요. 많이 좋아해요.
8회
세상에 끝까지 가는 비밀은 없어요. 누군가한테 의지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스스로 믿지 못하면 다른 어디가서도 즐거울 수 없어요. 다른 사람한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한번 믿어봐요.
3화
그리고 네가 이 말을 알지 모르겠는데 사랑은 양보다 질이야. 두 명이라고 두배 사랑받는거 아니라고.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 한 명이면 충분해.
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