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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2025.01.29

2025.01.29 (Wed)
열일곱 살 때는 이 노래를 매일 몇 번을 들었다. 노래에서 위로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그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됐달까…. 뭐든 할 수 있어!! 넌 최고야!!! 이런 느낌의 위로가 아니라, 그냥 오늘 하루 정도는 쉬어도 돼~ 편하게 생각해도 돼~ 이런 느낌의 덤덤하고 잔잔한 위로라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좋아하는 가사는 복잡한 것들 미뤄놔 또 위험한 생각들은 접어 잠시만 다 괜찮으니까 딱 널 위한 만큼만~ 분명 괜찮지만은 않겠지 삶이란 좋다가 나쁘다가 평탄하려고 발버둥 쳐도 새옹지마 호시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