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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1.30 ・ Contains spoilers

2025.01.29 (Wed)
아름다운 블록으로 만든 귀신의 집... 작가가 구의 증명 작가던데, 난 구의 증명은 초반부분 읽다가 징그러워서 그만뒀었다(ㅋㅋㅋㅋㅋ) 참 우울한거 좋아한다 싶고... 그래도 아름다움이 있었음 사랑이 있고... 희망이 있었음... 세상이 절망이라서 빛을 발하는 모든 감정과 인연들의 이야기였다. 그래도 좀 너무 우울함 마지막 우리 파트보다는 건지 파트로 끝내도 여운이 남고 좋았을 것 같음.
거기 지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