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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2.27

2025.02.26 (Wed)
유명하다고 알고만 있었지 제대로 본 던 이번이 처음인 프렌즈.. 첨엔 그냥 회화공부나 할 겸 가볍게 틀엇는데 생각보다 너무 웃겨서 걍 깔깔슨거리면서 보게됨 막상 보니까 그냥 얘네가 너무 부러워ㅠㅠ!! 저렇게 언제든 유쾌하고 편하게 놀 수 잇는 영원한 친구 관계가 너무 부럽띠니.. 현실적으로 놓고보면 무겁고 심각한 일도 이 세계관에선 걍 가볍게 웃어넘기니까 나도 저런 사고방식으로 흘러가는 세계관 속에 살고싶어짐. 🥹🥹 어쨌든 걍 심심할 때나 좀 다운 될 때 틀어두면 날 한없이 가벼워지게 만들고 웃게해서 나한테 좀 좋은? 작용을 하는 듯?ㅎ 아직 즌1까지만 봐서 레이첼이랑 로스가 결국 사커는지 아닌지 매우 궁금하고 모니카가 조이랑 챈들러 중에 누구랑 사컨다고 스포당햇엇는데 둘중 누군지는 몰라서 응답시리즈 남편찾기모드로 더 흥미진진하게 지켜봄ㅋㅋ 그리고 90년대인데도 이때 패션이나 미감이 넘 예뻐서 구경하는 맛이 아주 솔솔함..// 내 추구미가 레이첼인지 모니카인지 아직도 못정햇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