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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3.21

2025.03.21 (Fri)
드라마 속 꾸준히 언급되듯 영화 및 연출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각본과 그에 따른 연출이 돋보인다. 여러 감정선이 엉킨 실과 같이 이어져 한가닥을 이끌면 나머지 선들이 끌려오듯 이질감 없는 자연스러운 이야기 진행이 흥미를 잃지 않게끔 도와주었다. 참고로 필자는 엄청난 서브병이 있기에 손주 홍시 커플에 대한 여운이 너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