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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2025.04.14

2025.04.11 (Fri)
작년 (벌써 작년이라니) 친구와 녹사평에서 돌아다니다가 정말 우연히 눈에 밟혀 가게 된 곳 골목길 코너에 자리잡은 커피바 그날은 DJ가 믹싱해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땐 스피커를 통해 재즈가 알맞은 볼륨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날 하루만 DJ를 모셔서 진행했던 것이라는 럭키한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 바 비포 클럽이라고 해서 오후 9시부터 바텐더씨(사장이시냐고 했더니 자기는 사장이 아니시라고 하셨다)가 카페 공간을 좋은 노래가 항상 흘러나오고 맛있는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만드신다 직접 만드신 종이등이 포인트 카라멜푸딩이랑 친구는 엑스보이프렌드, 나는 저번에 엑스보이프렌드 맛을 봤기 때문에 새로운 맛으로 도전, 아페롤 스프리츠를 시켜보았다 상큼하고… 달큼 쌉사름 하다 (내가딱원하던 맛 !) 친구가 바텐더님하고 스몰토크를 시작햇다. (친해지고싶어서,,) 전에 와봤다고 하니까 알아보시는듯 알아보시는 척인듯 반응해주시면서 감사하게도 직접 만드신 명란 매시드 감자를 선뜻 내주셨다. 아싸 나 감자에 미친 여자인데 재생되는 노래 볼륨이 말소리가 적당히 들리게끔 조절돼 있어서 참 조았다. 이 조온습 계속 찾아오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