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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5.13
2025.05.12 (Mon)
8-9의 공백이 감히 우릴 갈라놓지 못했다 우리는 우리가 기억하는 그대로이며 조금 성장했을 뿐이다 많은 얘기를 나눠보니 잃어버린 내 쌍둥이 같았다 안심한다, 화색이 돈다, 미소가 나온다 미리 받은 값진 생일 선물과 일본에서 온 예쁜 인형 그리고 집 같은 이 안락함 하나 더, 벅차오름 그리고 유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