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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5.16
2025.03.08 (Sat) ~ 04.02 (Wed)
고전소설인데 되게 재미있게 읽었다. 싯다르타가 오랜 기간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 성장해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지식은 전달할 수 있지만, 지혜는 전달할 수가 없네. 자혜를 발견하고 지혜롭게 살며 지혜를 품고 다닐 수 있지만, 그 지혜를 말로 표현하거나 가르칠 수는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