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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5.29

2025.05.27 (Tue)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됐는데 난 정말 재밌게 봤음!! 우선 줄거리는 정말 간단함 그냥 겁? 두려움이 굉장히 많은 한 아이가 두려움을 마주하는 이야기임. 뭐 사실 유치하다면 유치할 수도 있는 내용이고 초반에…쬐끔 너무 아는 전개라 지루한 감도 있긴 했음. 그치만 2막? 이라 해야겠지?? 쨌든 2막부터의 전개방식이 너무나 새로웠음!! 그 때부터 새로 등장하는 여자아이(히파티야)의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달깡…한번쯤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임😀
우린 늘 결과를 궁금해하지. 그러면 중간 부분이 덜 무서워지니까. 하지만 겁내는 건 어쩌면 그냥 인생의 일부분이야. 넌 그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어. 그리고 그냥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