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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6.06

2025.06.01 (Sun)
파스타 맛집 리스트 갱신의 주역 등장 으아니 이렇게 풍미깊은 봉골레를 만들어 내는 양식집이 있다니 1교시와 6시까지의 풀강을 견뎌내고 기대없이 온 파스타 집에서 느끼는 그 감동의 전율이란 이루어 말할 수 없었음 사람들은 왜 이런 맛집을 알고도 공유하지 않는 건지 개큰 의문점을 갖다가도 나같으면 안 알려준다는 나의 확고한 신념을 떠올리며 그냥 조용히 푸파 파스타 먹다 말고 내가 오빠한테 와 집에 들고가고 싶다 시전하니까 오빠가 이런 반응 처음 본다고 웃겨함 사진을 너무 개떡같이 찍어서 대표 사진으로는 못하지만 진ㅁ자 존맛탱임 다음에 오면 바질 파스타 무조건임 페스토를 직접 만드신다니 나 벌써 감동 받을 준비됨. 일단 이 날은 봉골레랑 시그니처 스테이크를 먹었는디요 파스타의 감동 전율이 너무 컸는지 스테이크에는 그만한 감동은 없었음 라자냐도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