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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6.21 ・ Contains spoilers

2025.06.19 (Thu)
오늘부터 체계적으로 쓰리라…. 📄줄거리 📄 ‘조’ 라는 남성이 사랑하는 어머니가 덜아가시고 어렸을 적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만든 요리를 추억하며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논나들과 함께하게 된 식당 이야기! ☺️감상문☺️ 뭐 사실 줄거리만 봐도 딱 예상이 가는 스토리이긴 함. 식당을 열기까지의 고난과 그 후에 어떠한 도움으로 식당을 오픈하지만 식당 운영이 잘 안되고 그러다 식당이 유명해지는 그런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재밌게 봤음!! 일단 코미디라서 재미있게 본 것도 있고 극중에서 사실 친구들의 도움을 통해 식당도 열게되면서 중간에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이 부분이 난 너무나 슬펐달까..자긴의 소중한 친구를 위해 부모님이 물려주신 차마저 팔고 도와줬다느뉴ㅠㅠㅠㅠㅠ😢😢😢그 우정이 너무나 슬퍼쓔ㅠㅠㅠ 그리고 논나( 이탈리아어로 할머니 ) 들의 따뜻한..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난 이성간의 사랑보다 가족, 우정간의 사랑이 더욱 와닿아서 (모솔이라 그럴지도~?) 그런지 더 이입해서 봤던거 같음 나중에 볼 기회가 생기면 한 번쯤 봐주었으면 라는 마음!! 아 그리고 이 영화는 실제사연 바탕이라는거 마지막에 사진 나온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