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을 넓히며 시야도 함께 넓어져야 하는 시즌 3. 시원시원한 액션과 독특한 설정으로 입문했던 사람들이 조금 지루해하거나 머리 아파하기도 한 시즌이기도 하다. 🥹하지만 진격거의 제맛이 시작되는 시즌인걸!! 🤔뿌리가 없는 신념의 무거움. 이미 막혀버린 대화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걸까. 어쩔 수 없었다, 는 말로 어디까지 허용되는 걸까. 🤔자유를 향한 갈망은 에렌의 의지일까 인간의 본능일까 🔹️작품정보 ▫️장르 : 다크판타지/액션/전쟁/피카레스크 ▫️회차 : 파트1 - 12화(완) / 파트2 - 10화(완) 🔹️감상일지 2025.09.12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조금씩 밝혀지는 세계의 진실 앞에 시작된 3기! ▫️리바이의 스승이자 새로운 빌런 케니의 존재는 아주 나이스인 듯? 슬슬 인류의 주적이 거인이었던 인식이 같은 인간으로 옮겨가는 전개가 흥미롭다. ▫️헌병단장 사네스 고문 장면을 보면.. 작가는 인간이 어떨 때 무너지는지 잘 알고 있다. 정말 포기할 때가 언제인지.. ▫️위로부터 내려온 원죄는 누가 책임져야 하는 걸까. 🔸️에피소드(스포주의) ▫️살해당한 닉 사제.. 그가 품은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헌병단에게 쫓겨 도망자 신세가 된 조사병단. 왕가는 진실을 알고 있다. 프란츠 왕가와 레이스 귀족가라. ▫️에렌과 히스토리아는 납치되었다. 진짜 왕가는 레이스..? ▫️왕정이 뒤집히고, 세상이 변한다. ▫️레이스 일가의 힘을 훔친 에렌의 아버지, 그걸 에렌에게 전하고 결국 에렌에게 먹혀 사라졌다. ▫️기억을 조종하는 능력의 프리다 레이스 ▫️히스토리아의 여왕 취임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거의 다 잡은 짐승거인을 놓친 리바이, 베르톨트와 라이너 거인형 처치 성공, 엘빈과 아르민 중 누구를 살려야 하는가, 초대형 거인을 먹은 아르민 ▫️진실이 담긴 에렌 집 지하실, 에르디아인과 마레인 ▫️드디어 마주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