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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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7.11
아가미
구병모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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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Thu)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 다 읽으니까 슬픔.. 어푸어푸.. 아니 강하 얘가 진짜 어렵다.. 그냥 마지막 부분에서 갑자기 휘몰아치고.. 요즘 여름 소설 같고.. 조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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