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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7.27

2025.07.26 (Sat)
리틀 프라이드 정말 재밋음. 작품 해석에 써있는 문장이 정말 레전드임... 근데 뭐.... 단편들이라 크게 울림을 주기는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듯. 특히 반의 반의 반은 장편이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다... 길게 읽으면 재미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러면 뭔가 읽기 너무 힘들엇을 듯 집중력이 떨어질 것 같음.
당신과 달리 나의 콤플렉스를 결코 혐오의 방향으로 전치시키지 않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