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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8.25

2025.08.23 (Sat)
밝은 우드 가구들, 밝은 천장과 벽면. 반층 정도 지하인 아늑한 공간.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에 조그마한 카페라 친구와 잔잔히 대화하기 좋았다. 한쪽 벽면엔 LP가 가득한데 사장님이 한번씩 나와 노래를 바꿔주신다. 대체적으로 유명한 앨범, 유명한 노래를 틀어주셨다. 얼그레이 라즈베리 바스크 맛있었다! 얼그레이 맛은 덜한데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좋았고 촉촉했다. 가격은 8,000 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000원. 딸기 소르베도 상큼하니 맛있었다. 소르베 맛 종류가 다양했다. 자리 있는 곳 아무데나 들어가자 하고 들어간 곳인데 꽤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