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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9.05

2025.09.04 (Thu)
😄이런 괴수물은 가끔 보면 재밌지.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마지막 20분 정도가 이 영화의 전부라 보면 될 듯? 마지막엔 거의 재난영화급이 되는게 어이가 없지만서도ㅋㅋㅋ 😡그냥 상어에 집중하고 싶은데 자연 보호니 정치니 그런 거랑 묶지 않았으면 좋겠다. 괴수에 집중하게 해줘ㅓㅓㅓㅓ 😡뭔 스토리가 너무 휙휙 장면이 왔다갔다하는 느낌. 잔인한지도 잘 모르겠고, 감정적으로 몰입이 전혀 안되는 작품. 🤔현실적인 문제에 파리의 카타콤이라는 미스테리한 공간, 거기다 괴수물을 엮고 싶었던 거 같은데.. 애초에 공상 과학인 장르를 현실적인 문제랑 엮는 게 자연스러울리가 있나. 아아아아주 잘 섞어야될 거 같은데 그걸 실패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작품정보 ▫️개봉 : 24.06.05 ▫️장르 : 스릴러/재난/드라마/서스펜스 ▫️출연 : 베레니스 베조 ▫️감독 : 자비에르 젠스 ▫️러닝타임 : 103분 🔹️감상평 ▫️이게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 같지만 일단 뭐 괴수물 같은건 다 '만약 이렇다면'하는 문과의 향기가 나는 법이니 머리를 비우고 보기로🤣 ▫️보통 이런 영화들은 평화롭게 시작해서 갑자기 습격당하고 그러던데, 특이하게도 처음부터 가 죽으면서 시작하네 ▫️상어를 살리겠다고 사람을 위험하게 해..? 이게 맞아? 정신 나간 상어쟁이들 때문에 이게 뭔 개고생이여😡 ▫️영화 중반부쯤 암 걸리는 상어쟁이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