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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9.05

2025.09.04 (Thu)
🫡당황스러울 정도로 직설적인 에밀리와 열정맘 스테파니. 도무지 알 수 없는 여자 에밀리, 한 가지 부탁과 함께 사라진 에멜리는 어디에? 필요 이상으로 파고드는 스테파니 신기.. 🤭난 안나 켄드릭의 능청맞은 연기가 좋다! 편안하당 <트와일라잇>이랑 <피치퍼펙트>에서 정말 좋게 봤지! 🤔원작이 소설이라던데 나중에 한 번 봐볼까나.. 🔹️작품정보 ▫️개봉 : 2018.12.12 ▫️장르 : 스릴러/범죄/드라마/미스터리 ▫️출연 : 애나 캔드릭, 블레이크 라이블리 ▫️감독 : 폴 베이그 ▫️러닝타임 : 117분 🔹️감상평 ▫️내가 보기엔 정말 신기 할 정도로 스테파니가 엄청엄청 이것저것 다 하는 열정휴먼인데.. 친구의 실종 소식까지 블로그에 다 말하고 어쩌고 하는 건 참..😅 ▫️셀프로 인생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 살다보면 실제로 저런 사람도 있는 법이지.. 미련해 보이지만 결국 좋은 사람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달까? ▫️정신나간 두 여자를 어쩌면 좋아? 더 미친 쪽이 이긴다! ▫️별 얘기를 다 한다 했던 포스팅이 후에 사설 탐정이 되는 스테파니를 위한 복선이었구나ㅋㅋㅋㅋ 작가님이여 무지한 청자를 이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