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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9.08

2025.09.08 (Mon)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이 의심스럽다. 추적 미스터리. 🤔'쎄함'에 대해서 표현한 영화로는 괜찮을지도? <겟 아웃>이 생각나는 영화다. 하위호환 느낌이지만😅 😶진실이 무엇인든지, 무얼 믿는가가 중요할 뿐. 내 삶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 🤔가족의 의미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런닝맨에서 오래 본 배우 송지효가 궁금해서 본 작품 🔹️작품정보 ▫️개봉 : 2020.06.04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공포 ▫️출연 : 김무열, 송지효 ▫️감독 : 손원평 ▫️러닝타임 : 102분 🔹️감상평 ▫️송지효의 연기가 매우 뛰어난 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고. 그걸 커버하고도 남는 김무열 배우의 연기가 좋았다. ▫️반겨야 할 상황인데,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어야 하는데, 무언가 찝찝하고 또 찝찝한 그런 느낌 ▫️송지효의 연기가 좋은.. 걸지도? 평소의 그 무덤덤한 느낌이 쎄한 느낌을 주는 게 좋다. 무언가 있는 듯한 느낌? ▫️집 안에 있던 사람은 사라지고, 모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거.. 얼마나 찜찜할까. 근데 그걸 나만 이상하게 느끼고, 모두가 괜찮다 한다. ▫️혼자 있는 것보다, 나와 다른 걸 믿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게 훨씬 외롭고 고독하다.. 그게 가장 무서운 세상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