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진격의 거인 애니 마지막 시즌! 파이널 시즌4! 이야기가 무거워지며 뭔가 좀 몰입이 안되기도 하지만 끝까지! 🫢거인의 힘이 절대적이지 않은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공포와 생존본능으로 아이 때부터 세뇌한다해도, 자유로운 사람은 언젠가 어딘가에 있구나. 꼭 필요하기도 하고. 🤔실제로 하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지. 상대에겐 할 수 있는 상태인가 아닌가가 중요할 뿐. 🤔인간의 자유의지와 결정론에 대하여 😡명분이 바뀌어도, 행동이 그대로면. 변하는 건 없다. 🔹️작품정보 ▫️장르 : 다크판타지/액션/전쟁/피카레스크 ▫️회차 : 파트1 16화 / 파트2 12화 / 파트3 7화 - 총 35화 🔹️감상일지 2025.09.16 : 정주행 완료 🔹️감상평 ▫️'가비'에게 선인이란, 내 눈에 보이는 나의 동포들 뿐. 사실 그게 당연할지도 모르지, 같은 동족이란 이유만으로 이역만리 바깥의 공공의 적을 감싸는 게 오히려 이상할지도 몰라. 그치만 눈 앞에 보이는 것에만 얽매이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생각이 매몰되는 건, 위험하다. ▫️에르디아인을 갈아 넣는 전쟁. 선택받은 에르디아인을 거인 전사로 쓰면서도 나머지는 갈아 넣는다. ▫️누군가에겐 여신인 유미르이건만, 어딘가에서 그녀의 자손들은 창부의 후예라 칭해진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 ▫️사실 원래는 악마가 아니었지만 그동안의 악마 취급으로 인한 박해로 이제 진짜 악마가 될거니까 처치하자라.. ▫️아직 대화를 논하는 아르민의 의지가 꺾이지 않기를 🔸️에피소드(스포주의) ▫️마레와 중동연합의 전쟁, 4년 만에 마레의 승리. ▫️마레를 지배하는 에르디아인 타이버 가문의 선전포고, 를 뒤집어버린 에렌의 합의되지 않은 습격 ▫️습격당해 죽은 총통과 들끓는 민심, 에렌을 필두로 전쟁을 외치는 민중의 광기, 예거파의 반란. ▫️지크의 척수액을 섞은 와인, 에르디아인들의 거인화 ▫️세계를 구원할 안락사 계획 ▫️시조의 힘을 손에 넣은 지크, 에렌은 그저 열쇠였는가? ▫️그저 핍박받고 길들여진 삶을 살았던 시조 유미르의 진실 ▫️시작되어버린 땅울림. 지지하는 자와 저지하는 자. ▫️잡혀버린 아르민, 애니와 팔코의 새 거인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