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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9.19

2025.09.29 (Mon)
🫡한 여인이 오래 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23년만에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했다. 🤔여성 혹은 아이에게 가해자였던 자들을 살해한 사마귀라 😶배우 인성을 떠나, 고현정의 연기는 언제나 강렬하군. 근데 장동윤의 연기가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 눈빛만으로 엄청나게 섬뜩하다. 눈빛이 스릴러야. 😅아무리 미스테리 수사물이라지만 정보가 너무 없고 보는 입장에서 다른 세상 보는 거 같다. 극중 인물들끼리만 알어.. 보는 사람도 좀 이해시켜줘..ㅠㅠㅠㅠ 🤔사실 이 드라마의 진주인공은 계장님일지도.. 🫢마지막화에서 배우들 연기력이 미쳤다. 와.. 지린다. 😡누가 누굴 용서한다는 것인가. 누가 악마였는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어디에 있는가. 🔹️프로그램 정보 ▫️장르 : 범죄/스릴러/미스터리 ▫️출연진 :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제작진 : 메가몬스터, 메리크리스마스, 스튜디오S ▫️회차 : 총 8화 ▫️방영정보 : 25.09.05~25.09.27 / SBS / 넷플릭스 🔹️감상일지 2025.09.30 : 정주행 완료 🔹️감상평 ▫️초라한 것 같은 겉모습에 너무 또렷한 눈빛 ▫️드라마가 좀 불친절한 면이 있다. 설명이 너무 부족해.. 주인공이 생각하고 혼자 깨닫고 갑자기 달려나가고..? ▫️하.. 주임님.. 주임님... 왜그래요 진짜.... 왜 큰소리쳐요. 서로 잘한 거 없눈데 사알짝 고구마가 느껴져요. ▫️과거부터 이어져온 사건.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사회가, 어른들이 좀 더 나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물론 그래도 죄악은 존재하겠지만. ▫️죄악의 부모 밑에서 아이를 구해냈다한들, 그래도 아이에겐 부모인지라. 그걸 바라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같이 있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무언가 기댈 곳이 지탱할 곳이 있다는 사실이 무너져버리면 나도 같이 무너져버릴테니까. ▫️폭군의 셰프와는 반대로 마지막화가 끝내준 드라마.
악마를 만나서 편해지는 사람은 없어
1회
선을 넘어오면 안 돼.
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