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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0.10

2025.10.09 (Thu)
귀를 넘어 심장이 울릴 정도로 크게 압도하는 음향 그것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있었던 모든 이들의 심리를 압도한 공연, 아니 선교이자 메세지 세상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존재하고 늘 그들은 세상의 소음과 가십에서 살아가지 않는가 그것이 단순 가십을 넘어 핍박으로 물들어지면 그들 또한 흔들리지 않는가 고통스럽지 않은가 그러나 그 흔들림 또한 작았다고 하찮았다고 말해주는 것이 예수님이 가장 전하고 싶은 메세지이자 인간들을 향한 사랑 아닌가 그 흔들림 속에서도 신념과 신앙을 품고 살아간 모든 세상 속의 선지자들에게 박수를 벅찬 미소 속에 존재하는 감사, 많은 것을 의미하는 모두의 마음을 움직였던 9개의 세계 깃발, 이미 시대 배경 속에 살아들어온 것 같은 진심이 느껴졌던 모든 노래와 대사 문선팀의 사명감이 아마 많은 이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다 나도 이리 여운에 남으니 말이다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마태복음 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