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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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0.12
데미안
헤르만 헤세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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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Sat)
중간 중간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구도자적 자세. 압락사스에 대한, 에바 부인에 대한, 베아트리체에 대한 갈망을 느꼈다. 이 모든 갈망을 자신에 대한 이해의 갈망으로 해석하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것 같다. 한 남자의 성장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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