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eblue
Follow friends on the app and stay updated!
Scan the QR code
Public ・ 10.15
채식주의자
한강 • 2022
Explore
2025.10.14 (Tue)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활자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느낌, 슬프고 아프다, 상처가 덧난 흉터를 째고 파헤치는 쓰라림이 느껴져 괴롭다. 아무튼 그럼 전 진작에 썩었네요.
1 Likes
0 Comment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