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llow friends on the app and stay updated!
Scan the QR code
Public ・ 11.01

2025.10.31 (Fri)
너 나 없어도 되겠냐는 후지노의 말은 그냥 가지 말라는 말이었고... 후지노가 한 번도 넘어본 적 없는 그 방을 기점으로 상상과 현실이 교차된다는 이 모든 게 너무 좋다... 1시간짜리를 이렇게 짜임새 있게 만드는 능력 나도 가지고 싶다.... 두 번째이지만 솔직히 너무 좋아서.... 또 보고 싶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