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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1.09

2025.11.08 (Sat)
충격. AI로 만든 밈 노래(창팝)가 일본어로 개사되어 뛰어난 작품성으로 승화되는 놀랍고도 아름다운 문화 현상을 목도하고있다. 따잇이라는 천박한 단어를 '~타이'로 개사한 센스가 그야말로 감탄스럽다...... 너를 보고 싶은 걸 넘어서 이것저것 어떻게든 무어라도 하고싶다는 절절한 마음이 전해진다. 후반 고음 파트에서는 아프다는 뜻의 '이타이'로 들리기도 한다. 드럼과 기타의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로 표현해서 짝사랑의 고통이 더욱 애절해보인다. (원곡: 따잇하는 재미 - 슝좍1) #ai노래 #창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