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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1.10
2025.11.09 (Sun)
워킹홀리데이 전 마지막 여행 「홋카이도」 사실 홋카이도를 여행하기에 정말 애매한 시기에 다녀왔다. 제주항공 등급을 올려야겠다는 핑계로 떠난 휴식을 위한 여행 「아직 일본어가 많이 부족하구나」를 다시 한번 체감하게 된 여행 정말 이제는 익숙한 도쿄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모든 것이 새로운 느낌이였다. 매번 함께하던 내 일본 친구 레오나가 없는 첫번째 여행, 보고 싶네 다녀왔던 료칸은 정말 좋았다. 재밌었고 여유로웠던 점, 딱히 무언가를 안해도 되는 점이 좋았다. 료칸에서 체크아웃 할 때 머리 속으로 상상되던 홋카이도의 모습이 펼쳐졌고, 그 모습은 아마 잊을 수 없을거다. 언젠가 다시 한번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