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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1.25

2025.11.24 (Mon)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집착이 현재를 사는 내 주변에 경계선을 여러 겹으로 그려놔 오도가도 못할때가 있다. 머릿속으로 그 경계들을 지우고 큰 강을 그려넣는 상상을 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좀 편안해진다. 가능성을 지닌 모든 존재들을 동일시하며 동시에 사랑해야 하는데 언제쯤 도달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