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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18h

2025.12.05 (Fri)
그런데 왜 나는 스스로를 공격하는 걸 멈추지 않을까 이제는 미지의 서울 떠올리며 아 멈춰야겠다 라고 깨닫다보면 언젠간 다독일 수 있지 않을까
사슴이 사자 피해 도망치면 쓰레기야? 소라게가 잡아먹힐까 봐 숨으면 겁쟁이야? 다 살려고 싸우는 거잖아. 암만 모양 빠지고 추저분해 보여도 살자고 하는 짓은 다 용감한 거야.
<미지의 서울> 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