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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2024.07.09

2024.06.29 (Sat)
솔직히 처음은 좀 지루했다. 하지만 꾹 참고보니 결말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 영화는 스릴러보다는 휴먼다큐같은 느낌이 더 든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부분이 불호였던 것 같은데 나는 너무 좋았다..🥺 남녀간에 성적인 사랑이 아닌 인류애를 보여주는 장면들도 좋았고 특히 마지막 결말이 너무...좋음. 그냥 눈물이 났음 왜인지는 모르겠다..또 보고싶은 영화 근데 사람들이많을 때 보고싶다. 왜냐면 넘 무서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