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llow friends on the app and stay updated!
Scan the QR code

Follow friends on the app and stay updated!
Scan the QR code
Public ・ 02.10

2026.02.09 (Mon)
김소연 / 2025 / 21m 인디그라운드 - 초반은 음... 재미없네... 싶었는데 보다보니 영화가 좋아졌다. 관찰+보여주기만 하는 영화는 재미없는데 네오리얼리즘같은 영화는 또 좋아. 내가 느끼는 기준점이 어디인지 나도 모르겠네. 전문 배우가 아닌 비전문, 일반인이 나와서 연기를 한다. 아마 감독의 가족인 거 같다. 그리고 그 점이 좋다. 영화는 큰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다. 단지 로타리슈퍼를 보여준다. 곳곳이 조금 고장나지만 그래도 계속 슈퍼를 운영하는. 편의점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을 보여준다. 어떤 일상은 카메라로 담으면 영화같아진다. 그리고 그런 일상은 평범하고 흔하다. 이런 영화는 모든 사람들의 삶은 영화같다고 얘기해주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