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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2.26

2026.02.23 (Mon) ~ 26 (Thu)
˗ˋˏ 와 ˎˊ˗ 김유정 연기 차력쇼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움직이는 김유정 화보집임 ㅠㅠ 고딩 시절은 교복이 좋았고 알바할 땐 티셔츠에 청바지가 좋았고 배우 되고선 화려한 착장이 좋았음 어찌 이래 다 잘 어울리묘,, 엔딩이 정말 백아진같다고 생각했음. 족쇄_최종 족쇄_진짜최종 족쇄_진짜진짜최종임진짜 족쇄_아진짜진짜로최종이게진짜최종임제가진짜에요 그 모든 족쇄를 끊어내고 결국 살아내는 백아진... 준서는 사랑한다고 했는데 결국 아진이는 끝까지 그 말에 대답 안 해준 것까지 좋았다. 당연함. 사랑한 적 없음. 재오와 준서를 보면서 어떤 사랑이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나의 행복을 위해 그 어떤 불법이라도 저지르며 내게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과 더이상의 잘못된 길에 빠지기 전 자기를 내던져 막아내는 사람... 뭐 둘 다 결국 아진의 가스라이팅에 길들여져 이런 결말을 맞이하게 된 거겠지만, 그 중에도 사랑은 있었겠지. 아진과 재오, 아진과 준서 사이 포옹 이상으론 그 어떤 스킨쉽이 없는 것도 좋았음. 조력자이면서 그녀의 목적을 위해선 자신의 마음도 내비치지 않는, 어쩌면 못하는 두 사람. 김재오 캐가 근래 본 중 제일 최고 1등으로 순애캐여서 보는 내내 박수를 침. 그러곤 뭐 자기를 이용하라고? 그게 자기가 바라는 거니까? 참내,, 미친놈,,(+++) 되는 거임. 아빠의 폭력에 맞서다 우발적으로도 아니고 그냥 정말 말 그대로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건데 거기에 계속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는 게, 재오 성정에 어울리기도 했고 아진에게 제 전부를 거는 모습과도 잘 맞다고 생각함. 아 재미있었다. +) 재오가 그렇게 되고 아진이 느꼈을 지독한 외로움이 상상이 가서 마음이 안 좋았음. 적으로 가득찬 이 차디찬 세상에서 아무것도 따지지 않는 유일한 내 편이 사라진 거니까. 그렇게 오래 본 준서마저도 정신차리라고 차가운 시선을 보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