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랑 사귀고 결혼하고 애기낳고 노후를 함께하며 죽음을 기다리고싶다 첨에는 조금 지루하다가 몰입이 바로 된다 배우들이 전부 연기를 잘하고 아내 혀가 ㅈㄴ짧아서 발음이 좀 거슬리긴한데 서사가 재밌게 짜여진거같다 우연들이 겹쳐 쌓이면 운명이듯이 이 4명의 관계도 우연들이 쌓여져 만들어진 운명 .. 근데 아내는 미칠꺼 같긴해;; ㅈㄴ 바람이지 이년들아 니 유부남이잖아 하 정말 니들은 운명이었던거야 아니 잘보다가 곰나오는게 존~나 어이없네 4점할라했는게 곰때문에 3.5하겠습니다;; 심장을 사랑한자.. 심장을 가진자의 사랑.. 피아노씬 겹쳐 보이는거 넘 좋다 그니까 다시 4점으로 올리겠습니다 좀 찝~찝하네요 심장의 이끌림을 극복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결말이 좀 많이 별로라서 3.5하고싶지만 그냥 유지하겠습니더 사카구치 켄타로 잘생겼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