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패트리샤 아퀘트가 나와서. 그리고 엄마와 아들들의 스토리 , 3명의 엄마와 3명의 아들들이 각 각 가지고 있는 라이프 스토리 구성 + 그들의 사회적 배경과 위치까지 다이나믹하게 구성된 점, 엄마들의 캐릭터 설정에 따른 패션 스타일도 보는 재미, 자녀를 다 키우고 겪을 만한 모든 어머니들이 갖는 “엄마로서의 존재” , 개성있는 3명의 여배우들의 연기, 엄마들의 일탈 (피자가게, 클럽, 벤치에서 아이스크림) , 그 일탈 후에 갑자기 호텔로 쳐들어온 아들들 (아들들과 엄마들이 각자 대사 주고 받는게 정말 맛깔스럽게 웃김 ㅋㅋㅋㅋ) 중간 중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뉴욕 배경, 마지막 1년 후의 리유니언까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 영상 🤣🤣👍 제작진과 촬영팀, 배우들 모두 너무 신나게 그 상황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 i texted you ! i birthed you!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그리고 맷이 엄마한테 쓴 편지, 엄마를 사랑하는 이유 10가지 … 너무 감동적 🥹 “ you told me every stories can have a better en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