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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開 ・ 2025.09.08

2024.08.13 (Tue) ~ 20 (Tue)
책책책 독서모임 2기를 하며 읽은 책 〰️데미안을 읽으며 p.121까지 읽은 후 삶을 살며 느끼는 감정들을 너무나 강경한 이분법적으로 나누어두었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것들을 죄악과 선으로 나누어두고, 자신이 속한 곳을 때에 따라 선정한다는 것이 융통성 없게 느껴진다. 꼭 굳이 선과 악 하나에만 속해야하는 것이 인간이던가? 자유로이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살아가면 안되는 것인가? 자신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을 부정한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모든 감정이 곧 자신인데- 독립적이지 못한 자아로,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어린 시절을 잘 표현해냈다. 누군가를 우상으로 만들고 그에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지나친 합리화로 자신을 망치는 것 또한 그에 해당한다.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조차 답답하게 느껴진다. -분명 어린 탓에 그럴테지만- 요즘 시대의 신앙관, 가치관들과는 또 다른 시대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싱클레어가 너무나 꽉 막힌 율법주의자라는 생각도 든다. 🗒️싱클레어가 이렇게까지 죄악과 우상에 대해 예민한 이유에 대한 고찰 10대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 매우 크고, 그 때문에 부모에게는 사춘기라는 말로 받아들여진다. 지금껏 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행동과 말투의 이유가 바깥 세계의 영향인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지 사춘기라서 그래 라는 이유로 당장 이해해버리는게 좋기도 하고 말이다.-누굴 사귀고 누구와 다투고를 모두 알아낼 수는 없으니까- 사춘기는 미와 눈치가 발달하는 중간지점이라고 생각한다. 우상의 개념과 좋고 싫은 것이 매우 발달한다. 인생에서 가장 “동물”로서의 인간 시기가 아닐까 싶다. p.147 피스토리우스의 말과는 조금 다른 의문이 든다. 과연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이 옳거나 그른 지] 자신이 정죄할 수 있는가? 설령 본인이라 할지라도 그런 자격이 있는가? 발제: 나에게 나를 정죄할 자격이 있는가?

아야나미
2025.11.09
제 감상평이 너무 잼민이같이 느껴지는군요..... 멋진 살암.,... 통찰력이 매서워요 나도 배우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