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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開 ・ 2025.10.17

2025.10.15 (Wed) ~ 16 (Thu)
폐쇄병동에 30년간 입원해있던 쓰카모토 주야 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처음엔 이 이야기의 주가 되는 사람들의 입원 전 짧은 이야기들로 각 장을 구성하고, 4장부터는 폐쇄병동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마자키 유키, 가지키 히데마루, 쇼하치와 게이고 한명 한명에게 서사, 병의 이유가 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며 그들에게 삶을 연장해나가야하는 이유가 부여되는 것이 참 깊은 감동을 준다. 정신병이라는 것은 현대인에게 피치 못할 병이라는 생각을 참 오랫동안 해왔는데 엄마가 폐쇄병동에 근무하기 전부터 해왔던 생각이라 엄마가 이유는 아닌 것 같다 🤔 그냥,, 초중고 같이 다녔던 친구들 유난히 마음이 여리거나 딱히 그렇지도 않은 친구들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없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정신병이다. 그들이 무슨 환경에서 컸든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병의 이유는 어떻게 해서든 만들어지고 그를 이겨내고 말고는 큰 상관이 없다 이겨내도 내 몸이 망가질 수 있고 져도 내 몸은 멀쩡할 수 있다 아픈 건 정말 슬프지만 병의 이유는 나 자신이 아니고 그냥 약 먹고 상담 받으며 꾸준히 치료받으면 되는 것이다 그냥 그런 건데.. 참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다 ••• 아픈 사람 안 아픈사람 구분이 안가는 책.. 잔잔하지만 골때리게 웃기면서도 은은하게 감동 주는.. 좋은 책이다. 근데 진짜 살면 살수록 심신미약으로 인한 감형은 앞으로도 열심히 반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캡 레몬 파운드 케이크와 쿠레드(단백질 빵) 밥 안먹어서 빵 두개 시켰는데 아메리카노와 환상궁합🐽
그런데 병원에 들어온 순간, 환자라는 차원이 다른 세상의 인간이 되고 말았다. 그곳에서는 이전의 직업도, 인품도, 취향도 일체 따지지 않았다. 해골이나 마찬가지였다. 주 씨는 자기들이 해골이 아니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환자이면서 환자 외의 것도 될 수 있다고 호소하고 싶었다.
주야의 이야기
하하키기의 《폐쇄병동》은 똑같이 정신의 병을 앓는 다양한 사람들을 그리면서도 그런 자극적인 소설과는 대조적인 세계를 구축, 제시한다. 정신과 병동의 실태를 환자의 입장에서 이 정도로 공정하게 그린 소설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여기서 '공정'은 물론 차별적 시선이 없다는 것뿐 아니라 가식적이고 무익한 동정과 연민 또한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자를 같은 눈높이에서 장점과 결점을 모두 포함해, 그야말로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그리는 의연한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그로부터 비로소 이해와 공감이 발생한다.
오사카 고의 작품해설 中

허혜지
2025.10.17
마지막 사진은 .. 하룰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