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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開 ・ 2025.10.30 ・ ネタバレを含む

2025.10.28 (Tue)
보고 눈물 질질 흘렸다. 시작부터 파격적이고요.. -스포 개낌 그냥 영화 다 얘기하는 수준- 처음 울먹거리기 시작했을 때: 미도가 주인이한테 노력해도 안되는 게 뭐냐고 남들 다 하는 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게 되지 않는 거 뭐냐 묻는 장면 그리고 유치원쌤이 수호누리집 얘기하면서 어릴 때 그런 결핍 겪고 나면 뇌가 바뀌어서 주변에서 뭐라하든 나아질 수가 없다더라 뭐 이런 얘기하는 장면... 주인이 얘기들은 애들이 앞에선 주인이 위해주려 하지만 자기들끼리 부담스럽다고하고 주인이 일상의 어떤 점들을 다 그일과 연관지으며 수군거리는 거.. 뭐 결핍 없지 않은 입장에서 나까지 상처 받음 그리고 할머니가 주인이보고 전생의 업보? 운운하는 거 ㅁㅊ;; 주인이 어쨌든 그 일이 있었어도 그걸 딛고 열심히, 아무렇지 않은듯이 살려고 하잖음 가끔 지나칠 정도로? 그래서 수호 서명의 그 문장 보고 화낸 거고 근데도 어느날 어느순간 아무렇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그게 나타나버리고.. (급발진하고 욱하고, 세차장에서 담아둔 얘기 쏟아내고, 남친한테 니가 이랬다저랬다해서 널 잘 모르겠고 어렵단 얘기 듣는 장면/ 미도 같은 경우 가족들이 찾아와서 기분을 어쩔 수 없는데 갑작스레 봉사현장에서 낯선 남자인 주인이 남친 마주했을 때 못참고 폭발하고 내가 어떻게 멀쩡하겠냐 쟤가 날 이상하게 보잖냐 막 그렇게 쏟아낼 때) 근데 또 그순간을 딛고 또 살아나가야 하잖음.. 영화에서도 그렇고? 아무튼 영화 보면서 마음에 남아버린 장면이나 생각한 게 너무 많아서 지금 다 쓰기가 참 힘드네요 눈물도 많이 흘렸고.. 그 경험이 있고 나서 그 당사자, 그 가족, 공통경험으로 엮인 사람들이 어쨌든 그럼에도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쭉 담았다고 생각했고 주인이가 정한 진로, 마지막 편지 보고 나까지 위안을 받음.. 해인이가 숨긴 편지 뭔지 나왔을 때, 그리고 해인이가 보내지 못한 편지 내용 봤을 때 진짜 오열함. 이기범 씨발아.. 아무튼 올해 본 영화 중 내 마음에 가장 잊기 힘든 무언가를 남긴 영화같음.. 미도가 태권도장 벽에 남긴 얼룩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