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開 ・ 2025.12.25

2025.12.23 (Tue)
영화 초반, 차에서 부부가 나누는 대화부터가 복선으로 보임. 엄마는 딸을 걱정하는 반면 남편은 관심이 없고 되려 대화주제를 불편해함. 백선주 기자가 느끼는 감정의 파동에 몰입하고 보면 좋은 영화. 희대의 사이코살인마를 밀실에서 마주하는 *긴장감, 의사가 나를 해칠 수 있다는 *두려움, 절대적 악이라고 생각했던 의사의 정의감이 모호해지는 순간의 *혼란함, 자신의 믿음에 균열이 생기며 몰려오는 *혼돈, 남편에게서 느끼는 *배신감, 일을 정리하고 난 후의 *무기력함 그리고 *공허함까지.. 사적제재-정의로운 복수를 무조건 옹호하는 것도 무조건 비판하는 것도 아닌 영화의 스탠스는 관객으로 하여금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 줌.
선생님은 괜찮으신가요? 손에 묻은 피 잘 지워지지 않을텐데
백선주(기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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