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영화를 봤다
추억들이 핸드폰 속에서 지나가는 장면을 볼 때 마음이 울렁거렸다
비현실적인 이야기 같지만 청춘을 잘 담아내었기에, 한번쯤 보면 좋겠다
영화의 영상미가 너무 좋았다 각자의 시선에 담긴 서로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덩달아 나도 미소가 지어졌다
ost도 좋았다 사이사이 일본 특유의 감성이 조금 오글거릴 때도 있었지만, 저런 감정선도 고등학생 때만 느낄 수 있을 풋풋함이겠지~
가족들이랑 봐서 조금 아쉬웠다 혼자 감성 타면서 볼걸!
누군가는 잊어갈 때 누군가는 기억해내기도 하는구나
나도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누군가에 마음 속에 어렴풋이 남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한 사람의 행복, 그 하루하루의 즐거움을 위해 죽는 날까자 최선을 다해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