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 등교시키고 괜히 설겆이 하고 집정리하고.... 모라도 하나 걸리면 수영 째는 그런 모먼트였는데...
한개가 안걸려서 터덜터덜 수영감 ㅎㅎ
막상오니 수업시간 뚝딱 지나가는데.. 말이야..
◇ 자유형 6번에 숨쉬기 : 살ㄹ..줘 처음만 6번만에 숨쉬고 그다음부터 호흡꼬여서 난리남
◇ 배영 팔 쭉피고 팔돌리기 : 선생님 저욧.... ㅡㅡ 잘 안되지만 배형 발차기 마니 좋아져서 뿌듯. .
◇ 평영은 아직 감 못잡음... 할때마다 긴가민가... 인어공주가 된거마냥 기포가 뽀르르르
◇ 아가미는 언제쯤 장착될런지 히잉
4월부터 수영장 공사로 한 두어달 쉬어야 하니깐... 3월은 열심모드로!!!! 필받으면 원정수영가보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