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 책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눈 앞에 선하다
내가 어떻게 이도우 작가님의 세계에 빠져들었는지, 그의 말투에 사랑을 느끼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서술해줄 수 있다.
겨울이 오고 밤에는 함박눈이 가득 내려 세상이 온통 고요해질 때 읽어야하는 책으로 늘 추천하는 책이다.
나도 소장 중인데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아직도 못 돌려받았다
아쉬우니 개정판으로 또 읽어봄.
인스타그램<<< 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걸 보니 진짜 개정이 되었구나 싶다. 원랜 없었던 것 같은데
여하튼, 부모님이 보시는 드라마도 몇 번 같이 따라 봤던 것 같은데
당연히 각색이 되어있으니, 책을 읽고 드라마를 보는 걸 추천
기억하는 바로는 승호라는 아이가 오트밀을 끓여먹었던 건 드라마에서 똑같이 나왔었다.
시간이 닿는다면 드라마도 봐야지 싶은 마음.
기분 좋은 사랑 이야기이니까, 꼭 읽으셨음 한다.
힐링 따뜻-> 날좋찾
현실 가슴아픔-> 사서함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