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준비생 준비생에서
7월에는 공무원 준비생으로 한 계단 상승하고
오늘 완전한 공무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어제랑 똑같이 뒹굴거리는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어서
실감도 안 났고 기쁘지도 않았고 아 됐구나… 가 다였는데
좀 지나니까 끝이 있는 백수 생활이 된 게 기뻤다
드디어 사회의 한 일원으로 살 수 있게 된 기분
또 몇 시간이 지난 지금은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날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
보답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결국 내 앞에 놓인 힘든 일을 이겨내기 위해 선택한 게
사랑인 거 같아서 바보 같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마음 잊지 말고 베풀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