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09.23
이건 꼭 봐야해!!
by dusksorrow
기록 16개
단순히 보기
사용자 정의 순
평점
전체
16
영화 / TV
9
연극 / 뮤지컬
7
헤어질 결심
더 알아보기
연출을 너무 잘 하면 짜증이 날 정도임.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어떻게 이렇게 변태적이게 잘 만들 수가 있는가.
4
0
13
라라랜드
인트로부터 이건 이런 식의 뮤지컬 영화니까 안 맞으면 나가세요. 하고 보여주는 패기가 인상깊었음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시도 때도 없이 재개봉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미.
2
세 얼간이
발리우드 영화에 관심갖게 된 첫 영화. 좋은 음악. 재밌는 블랙코미디. 지금도 재밌게 볼 영화.
1
3
엘리멘탈
더빙. 상상초월 코리안 테이스트ㅋㅋㅋ 그리고 너무 아름답고 좋았음.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원어. 그저 사랑. 사실 화려해보이는 sf 파트를 빼고 원점을 보면 평범한 가족애를 다루는데 그걸 은유와 유머와 과장으로 재해석한 부분이 좋았다. 그 과정을 통해 마지막의 알맹이가 더욱 돋보이는 구조.
5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극장 나오면서 또 보고싶단 생각을 했던 몇 안 되는 영화. 그 이후의 이슈들로 빛이 좀 바랬지만 여전히 영화 자체는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김씨 표류기
이게 홍보 미스로 망했다고? 말도 안 돼. 싶었던 영화. 09년도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영상미가 요즘 것에 뒤지지 않는데다 작품이 주는 메세지도 너무 좋았다. 요 근래에 민방위 공습 훈련 사이렌이 들려서 다시 떠올랐음. 마법 같은 작품.
괴물
원어. 우리가 보는 세상이란 얼마나 얄팍한가. 새로운 시야가 열릴 때마다 퍼즐이 풀리며 안타까운 진실이 열리는데, 연출을 통해 인간 감정의 급소를 푹푹 찔러오는 느낌. 우리가 포용과 이해를 동반하고 살아야하는 이유. 우리는 너무나 쉽게 괴물이 될 수 있다. 마지막씬은 너무 아파서 보기가 괴로울 정도.
6
헤이트풀8
배니싱
홀연했던 사나이
최후진술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프랑켄슈타인
어쩌면 해피엔딩
전미도를 부르짖게 만든 작품. 그 뒤로 전미도가 너무 떠버려서 다시 볼 수 없는 게 아쉽다. 언젠가 꼭 전미도 캐스팅으로 다시 보고 싶음. 한 없이 사랑스럽고도 아릿한 사랑 이야기.
쇼맨: 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25년 3연 자첫. 초연 때도 2연 때도 봤지만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극이 또 진화할 수 있는가? 2연 때는 다소 미흡했던 설명들이 보완되었다면 3연 와서는 그 감정선과 변화가 더욱 풍부해져서 내 심장을 때린다. 살면서 반드시 봐야할 명작. "인생은 내 키만큼 깊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