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음악듣는것은즐거워
by atelerix
내 별점 5점은 이동진의 3점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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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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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BA TEMPERADO 2015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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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내 취향의 노래가 얼마나 많이 숨겨져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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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eh
wave to earth가 작곡한 곡에 오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듯한 느낌. 나한텐 이게 추석종합선물세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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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 Fly
<dream like me>부터 이어지는 ‘누가 널 나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꼭 이런 이별이 결국엔 ‘내가 준 사랑보다 더 큰 사랑 받으며 지내라’로 끝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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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DOE
나랑 잘 맞는거 같은+수려한 패션센스의+카페 알바 간•쓸개 멀쩡하려면 정신 붙들고 만나야 함.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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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After All
피아노와 드럼뿐인 곡에서도 드럼만 혼자 남아 울듯이.
a will (feat. CAR, THE GARDEN)
언젠가 어떤 선택을 해야 했을 때 좋은건 다 떠넘겨주고, 나쁜건 다 내가 안아가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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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OUT
켄시야 마키마랑 레제 목소리 듣게 좀 조용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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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Soothe by Love
마지막까지 씩씩하게 이어지는 피아노가 괜히 서글픔
Tell Me You Love Me
노래를 이렇게 만들고 내한 콘서트도 안오면서 뻔뻔하게 고개들고 살지마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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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chià
이탈리아는 음악마저 맛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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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ルエット
나루토와 함께 클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유년기였다.
https://youtube.com/shorts/Z11-KIOBv68?si=CjYUftebeE0FOVF3
悲しみをやさしさに
다들 버즈 활주 듣고 다닐때 난 이거 들었다.. 소우사 카나시미 오 야사시사니~
Comes and Goes
요즘 콘서트 라이브 버전만 들었는데 역시 클래식은 클래식의 맛이 있다 나루호도, 혁오 제 1초식다우신!
我是一隻魚
중국어 하기 싫어도 배워두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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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IRD (feat. youra)
카더가든 노래에 몰입하려면 먼저 나 자신과 싸워야함. 이런 노래를 저 양반이 만들었을리 없다는 나와 아니다, 저자는 가터벨트도 하만카돈도 아닌 ’더팬 우승의 저력, 감미로운 숯불갈비의 하모니‘ 카더가든이라는 나의 전투. big bird 역시 너무 감미로워서 자아여탈권을 둔 싸움이 또 벌어질듯;
DETOX
스포티파이 추천에 뜬거 들은 후로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음. 가히 올해의 발견이라 할 수 있을것 같음. (발매는 작년이라 나만 올해에 발견함) 어느정도냐면 연돈 먹으러 간 김에 제주도 관광한다는 사람들처럼, detox 들은 김에 surl 노래 다 찾아 듣는 중. 여긴 웨이팅이 없어서 다행이야.. 이 곡이 포함된 앨범도 한번 돌려봤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얘가 뭐랄까.. 공부 잘하는 가난한 집안 첫째 느낌? 집안의 정기를 얘가 다 해먹음. 앨범이 이 곡 하나를 위한 거대한 빌드업이라고도 느껴질 정도. 그만큼 좋으시다는거지~
TEAM BABY
새내기 시절, 여느날처럼 술자리 나가기 싫어서 기숙사에 틀어박혀 디깅하다가 발견한 everything 뮤비를 보고 검치에 빠져듦. 특히 마지막에 우산이 하늘을 떠다니는 장면을 왜 그렇게 좋아했나 모르겠음. 그냥 스무살의 치기 같은건가. 그 후로 인디밴드씬이 뜨면서 자연스레 우리 교주도 인기가 많아졌지만, 난 그 시절 홍대에서 공연하던 검치를 대다수의 남들보다 빨리 발견했다는 자부심 + 검치와 생일날짜가 똑같다는 동질감에 험난한 디깅세계를 헤쳐가며 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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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STY
19년도 한국 애플뮤직은 그야말로 황무지였음. 노래 들으려면 그 노래가 애플뮤직에 있을지부터 걱정이 들었으니.. 암튼 그런 황무지에서도 검정치마는 살고 있었음. 발매 당시 방학이라 본가에 내려와 있었는데, 편의점 들렀다가 올라오는 길에 검치 신보 떴다고 알람이 와서 앨범 풀로 돌리느라 별안간 산책했던 기억이 남. 하필 슬리퍼를 신고 나와서 발이 꽤 시려웠던것도. 연애가 잘될때면 team baby를 듣고, 망하고 난 뒤엔 귀신같이 thirsty를 듣게됨. (그녀는 귀신같이 나를 찾네~) 연애 가능성이 없어서 오히려 연애 걱정이 없는 요즘엔 잠잘때 듣기도 함. 그나저나 애플뮤직은 이거 1번트랙에서 2번트랙 연결되면서 넘어가는 부분 한번 툭 끊겼다가 넘어가는데 안고쳐주려나.. 문의를 해도 대꾸가 없네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새내기 시절에 강의 들으러 가려고 긱사 나오면서 이 앨범 틀면 강의실 문 앞쯤 도착해선 더 듣겠다고 자체휴강하고 공지천까지 산책 다니던게 생각나서 아직도 웃김. 나의 스무살을 함께해줘서 고맙다~
앨범 돌릴때마다 고3때 학원 컴퓨터로 가죽자켓 몰래 듣던거 생각이 남. 각자 체급으로 후반가면 겜 터트리는 한화생명을 보는 기분. 곡간의 유기성이 뛰어나진 않아도 각각의 트랙이 매우 뛰어나고 특색 있어서 앨범을 끝까지 다 듣게 됨. 한편으론 티라미수 같기도 한게 한곡한곡 묵직해서 따로따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한번에 다 먹으려면 각 잡고 먹어야하는 그런 느낌.. 근데 그런거치곤 내 인생에서 이 앨범을 가장 많이 들음.
through love
나이 먹을수록 간 약한거 좋아한다더니, 반오십 넘으니까 슴슴~한게 <23>, <24>보다 손이 많이가고 꿀떡꿀떡 넘어감
To the Infinity Castle - Muzan vs Hashira Theme (from "Demon Slayer") - Cover
사람 많은 곳 들어갈 때 들으면 자신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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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AKOPIA
모든 트랙이 뛰어나며 듣기 재밌음. 좋은 트랙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앨범을 구성하는걸 보면 국어 비문학 지문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듦. 지금이 아무래도 타일러의 최전성기겠구나 싶어지는 앨범. 하지만 이 남자는 왠지 당당히 닉값을 하며 이보다 더 좋은걸 들고 돌아올거란 기대감이 든다..
AAA
나 헤어졌을 때 앨범 내줘서 고맙다.
AAA LIVE
하도 많이 들어서 집중 안하고 들으면 백색소음으로 느껴질 지경
Winner
친구들이랑 맥주 한잔 하다가 듣자마자 샤잠 돌림 프로그 사장님~ 좋은 음악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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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유수의 음악가들이 컴백하고 내한하는 이른바 음악계 춘추전국시대인 2025년. 그치만 칼 제이더가 우리곁에 없기에 내 마음은 언제나 조금씩 공허하겠죠…
Yes I Know My Way - 2021 Remaster
러닝 뛰면서 들어도 리듬 타는건 참을 수가 없더라
Jamirobeegees Mashup: Stayin' Alive / Virtual Insanity
서울대 간 부모 밑에서 하버드 간 자식이 나옴
ミッドナイト・ランデブー
틀고서 밤산책을 하면 내가 거니는 거리가 시부야의 대로변으로 영역전개 되는듯한 기분이 듦
Is It Always Binary
요즘은 가사 없는 노래가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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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reludes, Op. 23: No. 5 Alla marcia in G Minor
양손이 도약하는 구간에서도 파워풀한 터치가 끊이지 않는걸 듣고 있자면, 리히터가 손가락 하나하나마다 모든 건반에 비뢰신의 술을 걸어둔게 아닐까 의심됨
Wakare (Farewell)
한창 이별 후유증으로 힘들 때 친구들과 강릉을 갔었다. 그때 속으로는 눈물이 한참 쌓여서 울고 싶은데, 막상 밖으로 눈물은 안나와서 ‘그럼 슬픈 영화를 보자’ 하고선 튼게 <조제>였다. 영화를 다 볼 때까지 눈물 한방울이 안나더라. 그러다 혼자 자취방 돌아가던 고속버스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그제서야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헤어진게 슬퍼서였는지, 뒤늦게 영화 내용이 이해된거였는지, 아니면 친구 떠나 다시 혼자된게 두려워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때 느꼈던 복잡오묘한 감정이 이 노래를 들으면 전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듣고 싶어도 쉽게 손이 안간다.
Piano Concerto No. 1 In E Minor, Op. 11: 1. Allegro maestoso
지메르만과 생일이 같은게 자랑스러워짐 지메르만이 직접 지휘해서 그런지 몰라도, 도입부의 현악기 보이싱이 다른 음반들과는 격이 다름 카덴차 파트는 ‘쏟아지는 은하수 사이에 끼어있다면 이런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황홀하고 화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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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특히나 코다를 듣자면 영화 <기생수>가 떠오르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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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Piano Concerto No.5
한창 클래식 찾아 들을 땐 이거 들으면서 러닝까지 뜀. 1악장은 쇼팽 피아노 협주곡처럼 희한하게 피아노 연주만 들림.. 지메르만 손등힘 장난 아닌게 느껴지면서 좌우 밸런스 기가막힌거 들으면 피아니스트의 꿈 일찍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듦. 2악장은 지메르만이랑 어디 초원에 누워서 별자리 구경하는 느낌임. 지메르만이 악장 내내 옥구슬 굴러가는 선율 내는거 들으면 이 사람 <la campanella> 음반 없는게 참 아쉬워짐. 3악장은 2악장에서 아타카로 넘어오면서 관현악단 악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게 박진감 넘치고 연주 현장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특히 좋아했음.
집 Home (feat. 유미 Youme)
도대체 언제 촌스러워질까
MINT JAMS(Live)
이름 그대로 민트급 컨디션 jam 모음집 ( jam은 아님)
Taxi Man
말 많은 친구를 만나고 온거처럼 다 들으면 기가 빨림 근데 꼭 그런 애들이 심심할때마다 생각남
2017 월간 윤종신 6월호 - 끝 무렵
모두 이별 근처에 가면 ‘여기까지’라는걸 알긴 쉬워도, 그 ‘여기’를 떠나기는 쉽지 않은가보다. 남 탓을 하면서까지.
What I Should Do Tomorrow
1년 후의 내일에 할 일 정도로 준비해야 그나마 덜 힘들거다.
青のすみか
여름방학에 고죠랑 게토랑 셋이서 같이 놀던거 기억나네
French Virgin Party
2025 펜타포트가 내게 준 선물
YELLOW
명절 때 사촌동생 오랜만에 만나면 투개월 김예림에서 Lim Kim으로 커있음
60’s Cardin
난 타이거 디스코 아저씨도 글렌체크 멤버인줄 알았어
Bach: The Goldberg Variations, BWV 988 (1981 Gould Remaster)
글렌굴드처럼 바흐 연주할 수 있으면 나같아도 신나서 녹음중에 허밍할듯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3 /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특히나 아타카로 넘어오는 3악장 도입부 연주의 속도와 파워를 듣자면, 아르헤리치 누나가 저보다 더 테토이실게요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I. Allegro maestoso
대충 살자 시작부터 미스터치 내는 키신처럼
https://youtu.be/CxzMged2q10?si=K0Fq3EEXz00QsXkW
Poison
클럽도 한번을 안가봤는데, 그 시절 나이트는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노래
No More Lies
아니 도대체 왜 치타가 임팔라한테 쫓기고 있는건데
竈門炭治郎のうた -OST ver.-
애니노래 주제에…
Italian Polka
그 시절 틱톡 챌린지용 음악 감성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이별로 가는게 아니라 이별이 오는거구나
Bereavement
덴지군, 사실은 말야 나도 학교에 가본 적이 없어
https://youtu.be/pqFeTSES3wA?si=Vp8_i7b3KBHysvvM
激と撃
사실상 나루토와 사스케의 결혼행진곡
Hollywood
양산형 everything은 많이 들리는데 희한하게 hollywood는 복제품이 없는듯
Mondegreen
오해가 두려워 마음을 풀어헤쳐 설명해주는 일도 나중으로 가면 지겹고 구차해지고 다 부질없어져서 결국 내게 남은건 나는 최선을 다했다는 자위와, 무얼 해도 바꿀 수 없던 과거에 대한 미화뿐.
EMO HIP-HOP (feat. EK, Lee Young Ji & Basick)
일병 시절에 래원 파트 부르면서 그 특유의 일시정지 몸동작 따라하고 놀던게 기억나서 듣기만해도 웃김. 참고로 선임이나 누가 부조리로 시킨게 아니었음. 오히려 틈만 나면 옆에와서 그짓거리 하던걸 보던 선임들이 부조리라고 느꼈을듯..
https://youtu.be/Pof55pUC0TI?si=s0m2OYRdMaxuaXcw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
이때만 난다는 제철 신인 무자본 날 것의 맛 그래!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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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Look Back in Anger
노년에 편하게 사는 법 : 젊어서 일국의 국가를 작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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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oriko
내한을 즘 흐르그…
Mojito (feat. 허인창 Huh InChang & 이채 Lee Chae)
놀토 끝나고 애들 모아서 방방이방에서 놀다가 집 들어가면 유선채널로 만화 몇개 돌려보고, 저녁 먹고, 무한도전 보고 잠에 들고, 일요일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딩동댕 유치원, 서프라이즈, 출발 비디오여행 다 챙겨보고 1박2일과 개그콘서트로 주말을 마무리하던 그 시절의 향수
Roll with It
리암과 노엘 두 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유자차
너도 가끔씩 우리 추억을 우려내니? 그렇담 날 위해 입천장 좀 몇번 데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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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For You
아 몰라몰라 너가 다 망쳤음; 그래도 너 잘되길 바라던 습관은 내가 아직 못버렸나보다!
風のように
성시경 아저씨가 MBC 라디오 <푸른 밤> 진행할 때 ‘사랑을 말하다’라는 코너를 하며 깔아주던 곡. 코너라기보단 3부 오프닝이라고 해야 정확하려나..? 문천식 아저씨랑 같이 하던 코너 되게 좋아했는데.. 작가님들이랑 맛집 소개해주던것도… 무튼, MP3 라디오로 어른들 사랑 얘기 들으며 ‘나도 언젠간 연애란걸 해보겠지..’ 하던 중딩이 벌써 연애n회차 27살이 되었다우. 그럼 다들 잘자요.
Bollywood
hollywood를 기대하고 재생했으나 첫 마디부터 우롱당한 피해자 모임 (1/n)
뭘 기대하는지 알아 어디서 들어봤겠지 먼 별들의 고향
WHERE IS MY HUSBAND!
야 됐고 내 남편 나오라그래.
LOOP (feat. Lil Cherry)
케이팝에 하우스 섞으면 맛이 없을수가 없다지만, 이건 그중에서도 특출나게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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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バード
silhouette과 함께 역대 애니 오프닝 goat
https://youtu.be/frdz6P8uwv4?si=tegQoFdnx8t0HPAJ
Betray My Heart
디안젤로도 우리 곁을 떠나는구나…
My Jinji
스몰더 뽑아서 스택도 잘 쌓았는데 장로 한타에서 던짐. 무슨 뜻이냐면 후반부까지 연주 빌드업을 잘 쌓다가 돌연 곡이 뚝 끊기면서 끝난다는 말임. 선셋이 의도한거 같아서 더 말은 안하겠음.
Tommy's Party
스몰더 뽑아서 후반까지 스택 잘 쌓은 덕에 한타 대승함.
Being So Normal
새내기 때 긱사에서 디깅하다 ‘the lazy lazy me’라는 채널에서 발견한 밴드. 당시 멜론이 국내 스트리밍 시장 반독점 중이던 시절인데, 멜론에 없길래 문의사항에 ‘얘네 앨범 좀 서비스 해달라!’ 했더니 그 다음주에 audiotree 라이브 버전 올려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튜디오 녹음 앨범도 올려주더라. 우연히 시기가 겹친걸수도 있지만, 나는 내가 peach pit을 한국에 데려온 문익점이라 생각하며 사는 중. (근데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애플 뮤직으로 갈아탐)
정류장
많은걸 두고 떠난 이들을 생각하며 들으면 진짜 슬픔
DREAM LIKE ME
여자는 우산을 현관까지 씌워주는거라던 사람아. 같은 꿈을 꾼다던 사람에게 줄 마음이었으면서 왜 내게 둔 마음은 끝까지 챙겨가질 않았던건지.
Chi-Ka
연애할 때 싸우고 나서 ‘집에 둔 니 칫솔 버리니 마니’로 2차전까지 해본 사람한테는 이 노래가 현실 공포라는거임;
Sweet
[내공 100] 흡연자님들 <그거>하고 담배피면 진짜 이 느낌인가요?
Cry
CAS 음악은 버거킹 햄버거 같음. 뭘 만들어도 와퍼맛을 못벗어나는데, 그게 또 그런대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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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mpse of Us
이미 다 치웠다고 생각했던 깨진 관계의 파편들이 이따금 불쑥 눈을 찔러올 때.
Die For You
그럼 말로만 징징대지 말고 죽어.
생존법
[Web 발신] 너는 나를 사랑해주어야 한다. 나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 20회 한대음 올해의 신인, 제 22회 한대음 최우수 모던 록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더보기]
Peaches (feat. Daniel Caesar & Giveon)
코시국에 분대 생활관에 있었슨. 당시엔 휴가 갔다오면 잠복기 맞춰 2주간 격리기간이었슨. 일과시간에도 밖을 못나가서 생활관에만 있어야했슨. 말 그대로 다들 미쳐가고 있었슨. 점호는 꿀이었슨. 사관이 격리 시킨다고 안왔슨. 그래서 점호 때 이 노래를 틀고 다같이 춤을 추고 있었슨. 웬열~ 당직사관한테 딱 걸렸슨! 내 동기는 사관 온 걸 끝까지 몰라서 마지막까지 춤을 췄슨. 무아지경의 원숭이 우리였슨. 사관도 어이가 없는지 우리 생활관만 무시하고 지나갔슨. 코첼라였슨.. 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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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lynn
치려면 4번줄까지만 오는 카포가 필요한 곡으로 기억함. 하지만 당시 나는 일반 카포만 있고 돈은 없는 중딩이었음. 이때, 하수: 돈을 모아서 맞춤 카포를 사자 고수: ••• 일반카포를 사이즈에 맞게 ‘부순다’ 그래서 카포를 며칠에 걸쳐 부숨. 근데 곡이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함. 결국 난 돈도 없고 정상적인 카포도 없는 중딩이 됨.
Déjà vu
다이죠부~ (다이죠부 다이죠부) 다이죠부~ (다이죠부 다이죠부)
갤로퍼
우노또스뜨레스꽈뜨로~! 다 때려박어 갤로퍼~ 갤로퍼~
908
홍어에 양파에 마늘에 김치에 보쌈에 핫싸이맥스순살에 기네스에 골뱅이소면에 똥집튀김에 파인애플샤베트에 부대찌개에 레몬크림새우에 마라샹궈에 우거지감자탕에 양평해장국에 항정살에 소유라멘에 문어숙회에 계란빵에 나시고랭에 대창덮밥에 경양식 돈까스 세트에 딸려 나온 양송이스프에 후추를 세번 팍팍 쳐서 먹더라도 입 꼭 맞출거야
Always
이런 사랑을 할 수 있는 다니엘 시저씨는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게 될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용서할거야.. however! 널.. 용서할 수 없어… but! 난 널 사랑하게 될거야.. nevertheless! 널 사랑하기 두려워… 진짜. 내 마음은. 도대체. 뭘까.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또 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 이것은 고물상이 하는 일이다. #레포브백일장
연애 전까지만 해도 우린 둘 다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참
I used to be somebody in another skin
Help (Sunset Rollercoaster Remake)
골반 통신: 이상 감지. 가속 모드.
많은 사랑을 했나
알레프야 미스터트롯 나갈 준비하니..?
바람들
막상 만나니까 안맞는거 투성이라 생각했는데, 또 막상 떠올려보니 안맞았던건 타이밍뿐이었더라? 근데 그것도 모르고 애쓰던 우리가 너무 한심해서 그냥 지난 날들이 바람에 흩어지듯 사라지면 좋겠어.
Bluebird
Ikimonogakari, 윤지영에 이은 새로운 blue bird. 신병 받아라~
Pink + White
함께 마주하게 될 상황이 때론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기도 하겠지만, 적어도 나는 널 실망시키진 않을거야.
꿈을 꿨어요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머물 수가 없어 살아내려 온 것은 지금이 됐기에
Blue bird
너는 윤지영이라서 맑은건가, 아니면 맑기에 윤지영인건가?
Venus Flytrap
으이구 ~ 내가 너 수작부리는거 다 아는데, 함 당해준다 ㅋ
Polly
폴리에게 이런 가슴 절절해지는 사연이…
아름다운 나라
제2의 국가로 지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따라 부르기 어렵기 때문일까
New Groove
무량공처의 영역에 빠진 것처럼 귀를 통해 들어오는 소리의 양이 어마어마함.
沸き上がる闘志
러닝뛰다 힘들때 들으면 카츠유 어깨에 얹은듯 차크라 회복되는게 느껴짐
Invitations
이거 뭐 너무 세련돼서 내가 들어도 되나 싶을때가 있음.
Getting There From Here (with Todd Edwards)
하와이 한달살기 다녀온 다프트펑크 같음.
One More Time
이름대로 끝날때까지 곡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무한 앵콜을 외치는 느낌. 근데 또 그게 지겹지만은 않은 느낌..?
Bonnie & Clyde
신병때 선임이 지니로 좋아하는 노래 틀어보라길래 이거 틀었는데, 한소리 듣고 걍 프로미스나인 튼 다음 춤 따라췄음. 그랬더니 그냥 너 듣고 싶은거 들으라 했음. 우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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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때한살연상누나랑사귀면서많이들었음아진짜유치함
DIE 4 YOU
드디어 돌아온다 해서 시간맞춰 갔더니 싱글을 들고 왔을때의 그 황당무계함이란…
Odeon
도날드덕이 로마에서 우당탕탕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면 이런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깔릴 것 같음.
Mood
사실 성별은 상대적인게 아닐까? 어른 남자 앞에선 나도 여자가되.
Cocoa Butter Kisses
어딘가 대박난 쇼미 음원에서 나는 그 향이 남.
Find your love
하아..어디서 본거 같은데… 혹시 지올팍?
PARACHUTE (Feat. OHHYUK & Dok2)
가을남자가되.
Ballade No. 2 in F Major, Op. 38
옛날 발라드를 즐겨 듣는편.
ボレロ
유럽 여행 가서 이동할 때 이 곡만 듣고 다녀서, 들으면 버스타고 고속도로로 국경 넘어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BAD BOY
배드보이: 그땐 내가 심했다고 먼저 사과함. 잘해주고 싶은데 맘처럼 잘 안된다고 상담함. 너 힘들게 하느니 헤어지는게 낫겠다고 교통정리까지 해줌. 이게 정녕 배드보이냐? 나쁜남자컷 높다;
Commuter Bus
‘까닭’을 이렇게 발음할 수 있다니.
Whatever
부친의 가정폭력에서 도망쳐 노동자 신세를 전전하던 형제가 ‘무얼 하든 나는 자유롭다‘라고 외칠 수 있는 밴드가 되었다는걸 상기할때면 그들의 인간승리에 눈물이 남.
The Crystal Ship
이전과는 다른 맛이 나기 시작했다는것에 의의를 두자!
Anna Karenina
좋은 음악은 제각기 저마다의 이유로 좋지만, 물리는 음악은 모두 서로 닮은 이유로 물린다.
PIXELATED KISSES
‘선공개’ <- 이 개념 대체 누가 만든거임 진짜 화딱지 나네
일종의 고백
당시 나도 모르던 내 감정의 맥을 정확히 짚어 어루만져준다.
나는 언제나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널 사랑한다고
기다린 만큼, 더
상병 진급한 당일의 심정.
Wanli万里
나이 들면 젊어서 많이 들었던 노래를 흥얼거린다는데, 내 자손들은 나 화교로 오해하는거 아닌가 몰라..
PUBLIC ENEMY (Feat. 노윤하, Wuuslime)
이런말 하면 힙알못처럼 보일까봐 걱정인데, 실리카겔이 디스전 참전하면 이런 느낌일 것 같음. 참고로 본인 힙알못임.
GO:OD AM (10th Anniversary)
아 진짜 맥밀러 앨범 중에 역대급으로 좋음. 얼마나 좋아하냐면 이걸 좋아하는 내 마음이 막 공룡만 함.
Skyfall
나 제임스 본드인데, 이거 듣고 앉은 자리에서 깨춤췄다.
Limerence
기분이 편해지면서 내 주변 모든 일을 다 용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생각만 듦.
Nobody Knows
작년에 한창 힘들 때 위로를 많이 받아서 드립치고 싶은 생각도 안드는 곡. 특히 중간중간 들리는 페달 밟는 소리가 마치 ‘누가 옆에서 연주하고 있구나.. 그래도 혼자는 아니구나’ 싶어서 좋았음. 쓰고 보니까 작년에 진짜 힘들긴 했나보네;
Blue Valentine
걍 내가 태어나길 믹스팝 못먹는 체질로 태어났나봄. 믹스되는 구간마다 ‘아 얘네 또 시작이네’ 이 생각만 듦. ‘다시 뛰어들어 난’ <- 이 파트가 셉쎄요당신유행어~ 같음
자유롭게
좋아하면 소유하고 싶고, 사랑하면 존재하고 싶어진다더라.
Paris of the East
쟈스팅비보우~ 쇼츠의 새로운 버전. 파리가 아시아의 도시였다면?
https://youtube.com/shorts/rl4aKgsnEUQ?si=ON-S96-A-9Dn7YaG
끝사랑
내게 권진아의 목소리란 슈퍼맨의 크립토나이트 같은 존재.
https://youtu.be/60Ih9Tc_BKE?si=WTfBPZTdd8QmHqz3
Love Of My Life
이 노래를 알게해준 그 시절, 그 계절, 그 사람을 정말 좋아했다.
I Am the Antichrist to You
일단 틀면 계시를 받는 느낌이에요. 신선하고 신성해요.
Eatin' Good
르세라핌 신곡에서 하도 eat it up~ 거려서 생각이 남. 그나저나 하우스 음반들은 앨범 커버 요런 디자인 아니면 국제하우스협회에서 발매 허가를 안해주나? 다 이러네?
Polonaise In A Flat Major, Op. 53 - Live
쇼팽 콩쿨 우승하고 연주하는 폴로네이즈? 개선장군이 행차하시는데 행진곡을 직접 연주하게 하나봐?
遥か彼方
일본 노홍철.
사랑했나봐
누구나 옷깃 속 사표 한장처럼 품고 사는 사람이 있다.
7번 국도
확신의 학계 내 입지 단단하신 교수님 목소리.
Nocturne 07 (for aerse)
그러면 딘이 가끔씩 신곡을 들고 오거든요? 저얼~~~대로 관심을 주면 안돼요. 그럼 나중엔 알.아.서.기.어.요. 그니까 여러분 신곡 짧다고 기죽지 마시라 이거에요. 여러분들은 시간내서 들으러 온 고객이다 이말이에요. 야! 나 너랑 말 안해, 니 빠트롱 나오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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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on a Cold Night
머라이어캐리가 녹기 전에 얼른 들으세요들…
Beggin (original version)
적로에 올라탄 한나라 좌장군 의성정후 예주목 황숙 유비의 질주본능.
Sign Of The Times
간만에 노래 듣다 닭살 돋음. 너 재능있어. 계속해.
FOCUS
이쯤되면 하우스 <- 이거 그냥 케이팝계의 김치 같음. 어느 집 밥상에나 다 잘 붙네.
Emily’s Song
그니까 이게 <always> 이후의 일이라고? 너 지금 비포 시리즈 찍니? 계속해봐 일단.
Cherish (My Love)
멤버들 성장에 맞춰 컨셉변화를 어떻게 가져갈지 궁금한 그룹 1순위.
朝焼け - Live at Chuo Kaikan Hall, Tokyo, Feb. 1982
라이브 음원이 스튜디오 녹음 버전보다 몇갑절은 좋은 카시오페아 매직.
Mother
어쩐지.. mama’s touch를 너무 외치시더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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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powers
난 시저가 말하는 사랑이 제일 듣기 좋더라.
you’re the main character now
message in a bottle
스포티파이, 애플뮤직으로 들으면 그때 그 맛이 안나서 사클을 지울 수가 없네..
Deadbeat
시저랑 밀러랑 팔라 너네 셋이 몰려 다니지 마라. 그리고 오션이 좀 교무실로 오라해라. 신보 들고.
CAFE
한국 아이돌계 전무하고 후무할 역대급 음원에 고작 별 5개만 줄 수 있는다는게 통탄스러울 따름.
처음 느낌 그대로
하.. 노래는 참 좋은데, 회피형은 먼저 인간이 되고 연애 시장에 뛰어들었으면 함… 사익을 위해, 공익을 위해.
My Old Ways
back into my old ways again 이라며; 너 예전 앨범들은 이렇게 지루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건 좋다. 이렇게만 하자.
SPAGHETTI
먼 옛날 티비플로 합필갤 음악 듣던 시절엔 대박쳤을 노래.
ダズリング
아 ㅋㅋㅋㅋㅋ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
듣고 움. 가수에게 연기력도 찍어두면 좋은 스탯임을 알게해준 무대.
https://youtu.be/PRfbCM_lWYw?si=5xBOu5d1nUjGszCs
출국
너는 1년에 한두번씩 해외로 나가는 직업을 가졌잖아. 그리고 나중엔 독일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했었나? 그래서 내가 우리 롱디되는 날 이 노래를 불러준다 하니까 너는 그냥 웃으면서 좋다고 했지. 노래 가사도 모르면서. 결국 너가 석사 졸업도 하기 전에 우린 남남이 되어버렸네.나는 혼자 공항으로 가면서 이 노래를 듣고 있어. 어제부터 희한하게 이 노래가 땡기더라니 결국 또 너 생각까지 하게 된거야. 그래 뭐.. 우리가 좋게 헤어졌냐만… 그래도 앞으로 몇시간 동안 하늘에 좀 더 가까이 있을 나는 널 위해 기도를 해볼까해. 최악의 모습으로 떠난 너지만, 그럼에도 언젠가 하루쯤은 너도 내가 편안해졌길 바랐을거 같거든. 앞으로의 비행에서 작은 사고 하나 나질 않길. 꼭 꿈에 그리던 독일로 유학을 떠날 수 있길. 가방에 탁센 하나쯤 챙겨줄 사람이 생겼길.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35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그 애도 진심을 뱉었을거야. 단지 상온을 오래 떠돌다 보니 상한 것일뿐.
FE!N (feat. Playboi Carti)
진짜 난 놈은 난 놈이다.
I'm Not Sorry
권혁에게서 발견된 퀸의 DNA.
미로
솔직하게 얘길 하고 싶어. 이렇게 시작한 대화는 오히려 평소보다 솔직하지 못하더라.
하와이 검은 모래
나 군대 있을 때 부대에 중국집이 있었음. 거기 사장님이 실험정신이 투철하신건지 ‘애플망고짬뽕’이란걸 만들어 파셨음. 물론 사먹어보진 않았지만. 검정치마 노래를 들으면 그 집 짬뽕이 생각남. 항상 어디에서도 맛본 적 없는 노래를 만들어오기에.
9
39
좆같은 기분
친구 한명이 갑자기 톡방 파더니 초대된 애들이랑 우리 동네 놀러 올거니까 나 편한 날로 날짜 잡으라길래 생각난 노래.
Ghost Town
인생 저점인 사람들은 벗어나기 전에 꼭 들었으면.. 맛이 달라 맛이.
휴지
정리 안된 우리 추억을 대책없이 꺼내놓던게 엊그제 같은데, 요샌 이미 정리 다 된 우리 추억을 여전히 대책은 하나 없이 꺼내보기도 해. 시간 정말 빠르다.
LOVE YA!
연분홍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LOVE YA!
Don't Tap That Glass / Tweakin'
이새끼들이 내 성격 까먹었나보네
Buriburi
우리는 끝내 대혐오의 시대에 지는거에요? 이겨. 부리부리.
미워해 뭐하니 편가르기는 그만 후회 없는 네 삶을 살아
초련
한창 포켓 할 때 패에 초련 들어오면 흥얼거렸음.
BELEZA PULA
남미 가본 적도 없지만, 대척점의 사람들은 대학 주점에서 이 노래 틀고 한잔 할거 같음.
Luv (sic)
제가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힙해요.
We Are Young (feat. Janelle Monáe)
너 늙어봤냐. 나 젊어봤다.
Good News
살다보니 나쁜 소식은 남을 위해, 좋은 소식은 나를 위해 숨기고 살게 되더라.
Warriors
‘판테온이 적에게 창을 던져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모든것이 단순했던 그 시절을 표상하는 노래.
짧은 치마 (MINISKIRT)
k-pop이 k-국민만 챙길때가 좋았음.
그땐 그랬지
나같은 사람이었으면 ‘그땐 왜 그랬지‘가 제목이었을듯.
좋지 아니한가 Isn't That Good?
ENFP한테 고민 상담하면 대개 이런식의 위로를 해줌.
6
長く短い祭
논란에도 불구하고 손이 가는…
서울
자취 중 괜히 울적해지는 날 해방촌 골목을 기웃거리며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참기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음.
5
Step
뭔말인지 알아듣기도 힘든 좋은 말을 잔뜩 해주는데, 그래도 일단 노래가 좋아서 참고 듣게 되는게 명절날 잔소리 왕창하고 용돈 많이 주는 고모 보는거 같음.
ギャラクティック・ファンク - Live at ABC Hall, Shiba Tokyo, Feb. 1980
4분 20초 근처만 가면 항상 좋아 죽음.
NAB THAT CHAP!!
듣자면 기타를 치고 싶어지다가, 참담한 실력을 기어코 확인하곤 다시 기타를 케이스에 수납하게 되는 곡.
Living in the Uk
invitations 작곡가: 아 갖다 쓰세요~
Grandes études de Paganini, S.141: III. La campanella. Allegretto (After Violin Concerto No. 2)
진짜 미친 사람. 사생활이던, 라캄파넬라던.
심쿵해 (HEART ATTACK)
사실 AOA 고점은 짧은치마가 아니라 심쿵해라는 점.
Beethoven: Piano Sonatas Nos.21"Waldstein", 26 "Les Adieux" & 23 "Appassionata"
길렐스의 베토벤 소나타는 하나의 레퍼런스인듯 함.
Redbone
<feel it still> 보컬이 남자였단걸 알게 됐을때만큼 충격적인 감비노의 미성.
공드리
스무살 되고 처음 들었을 땐, 싱어송라이터가 아님에도 오혁의 작사 실력이 부러워서 미칠것 같았던 곡. 어릴때라 시기•질투가 많았나 봄. 그래도 오혁보단 내가 회계•세법은 더 잘할걸~ ㅎ
I Want You Around
어떤 사람이나 어떤 노래들은 날 그들을 마주한 공간이 아닌, 어딘가 새로운 장소에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이 노래의 경우, 나를 자하문로로 끌고가 삼청동부터 부암동까지 산책하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하더라. (사실 오늘 안국역 주변에서 듣긴 함)
Past Won't Leave My Bed
네가 하필이면 내게 겨울에 걸려버려서..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게 그때의 기억뿐이라 시린 밤공기를 맞으면서도 춘천의 밤거리를 방황해야 했어 난.
Rain and You
많은 이로부터 숱한 상처를 받고 살아가며 그것에 익숙해진다지만, 몇몇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오래도록 가슴 한켠에 남아 드문드문 그 존재를 상기시킨다. 비오는 날 무릎이 시큰거리신다는 할머니들처럼, 비가 오면 유독 상처가 따끔거리는건 당연한 이치일수도.
Manila Sunset
맛집 특: 뜬금없이 알게됨. (유튭 알고리즘이 별안간 오늘 툭 띄워줬다는 뜻)
Fly-day Chinatown
목소리 진짜 씩씩하다.
Fatamorgana
퓨전 재즈 <- 누가 내 취향 전부 반영해서 만든 장르같음.
Blanche
야 너 나 좋다고 따라 산 프말 아직도 쓰냐? 짜증나네.
그늘은 그림자로
너를 알던 시간보다 더 긴 시간동안 널 기억하게 되겠지.
Shampoo Bottles
다들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적어도 상대 집에 있는 본인 물건들은 알아서 원복하고 헤어집시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가죽자켓
신발끈 풀릴까봐 메리제인 신고 다니자나~
13
Pretty Girl
그저께 알바하는 영어학원에서 중딩 하나가 be fresh로 써야할 문법문제를 그냥 fresh라고 써왔음. 비슷한 사례로 설명해주려고 ‘너 카라의 pretty girl 이라는 노래 아냐? 거기서도 “if you wanna pretty”라고 하는데 사실 문법상 “if you wanna be pretty”라고 해야돼‘ 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음. 근데 걔가 ’카라의 pretty••’ 까지만 듣고 한다는 말이 “예?? 누구요???” •••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뉴_뉴
Insight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남아있던 빵과 계란으로 아점을 만들어 먹는 나의 일요일엔 칼 제이더의 보사노바가 BGM으로 흐르고 있다.
Let It Snow - Remastered 2024
훗카이도에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라고 과자 공장 겸 랜드마크가 있는데 거기 구경 갔을 때 나오던 노래. 한국은 가을 날씨라 단풍이 창창했는데, 북해도를 가니까 거긴 태평양 칼바람이 불고 눈까지 와서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더라. 올해 첫눈과 첫 크리스마스 트리를 일본에서 보고 있다는걸 인식하니까 되게 외국에 온 것 같고, 알 수 없는 설렘이 단전부터 차올랐는데, 그 감정이 이 노래로 전이된건지 들을 때면 2주전 북해도의 과자공장에 있던 그때가 생각남.
Do Nothing
두나띵? 음음🙂↔️~ 주나찡이올시다!
Episode One
이게 뭐여; 신곡 발매 알람 떠서 들었더니 올초에 발매한 앨범 수록곡 그대로잖어.. 루도비코야날속인거니?
NOT CUTE ANYMORE
누가 이미지 변신을 무슨 나루토 기술명처럼 대놓고 외치면서 해요.. 그래도 전에 밀던 그거보단 낫다…
Must Have Love
신토불이 정신으로 즐기는 캐롤. 한국산 늙은이 입맛엔 이게 딱이야~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이거 라이브 몇번 했다간 건반은 터널증후군 올듯
10
ヒロイン
감정을 참다참다 마음 속에 더이상 쌓아둘 수가 없어 터지듯 방출되는 고백을 게워내는 남자를 보는듯함. 난 더이상 그렇게 열성적인 사랑을 다시 해 볼 수 없음에 그저 부러울따름..
Haikei Shounenyo
큰일 치루기 전에 들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김.
8
멸종
실리카겔이 ‘앉으시죠, 오늘의 사이키델릭 특선정식 준비해드리겠습니다’의 느낌이라면 이쪽은 ‘캬~ 얘들아 간만에 먹을 줄 아는 놈이 왔다! 와장창!’ 하면서 주방에 있는 사이키란 사이키는 다 꺼내서 주는 느낌.
世田谷ラブストーリー
먼말인지 모르겠어 근데도 어딘가 아련해져. 후반부 연주가 좀 더 길었으면 내가 좀 더 아련해질 수 있었을텐데..
Touching God (Feat. Yebba & Blood Orange)
작년의 나와 닮아있는 가사를 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중. 그래도 내가 나라 다행이야!
0+0
오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전해주는 말
난 널 버리지 않아 너도 같은 생각이지?
7
BIG VOID
혁오, 잔나비, 실리카겔 이런 밴드는 공부했어도 잘했을 듯. 무슨 소리냐면 노래들이 굉장히 주체적이고 자기주도적이라는 말임. 그러고 보니 실제로 다들 좋은 대학 나왔네. 회귀분석 돌렸더니 R값이 매우 크다~ 이말이야! t-통계량의 절댓값이 2보다 크다~ 이말이야!
KARMA COLLECTOR
시바세키랑 모쉬핏이 다 해먹는구나 계속 해먹어라
너
뭐라하는지 모르겠어 근데 뭐라하는지 알 게 뭐겠어
LOV3 (Feat. Bryan Chase, Okasian)
막차 다 떠나고 종점 차고지에 들어가있는거 꾸역꾸역 빼내와서 다시 듣는 중. 나 이거 왜 작년에 안들었지… 또다시들어줘야해
4pril
18년도 실리카겔의 맛인데 이런건
12
404 (New Era)
본인 하우스 청년이라 좋아 죽겠음 근데 댓글 보다보면 요즘 아이돌 아니랄까봐 팬들이 별거 아닌걸로도 하도 빨아재껴서 ‘사실 가수가 잘한게 아니라 그냥 회사가 밥상 잘 차린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자동으로 드는데 거기에 뭔 댓글창 들어만 가면 우동사리 발언이 뭔지 알려줘버려서.. 참.. 마음이 쉽게는 안가네… 싶다가도 일단 노래는 좋으니까~ 테크노 한판해~ 오메가사피엔 이거보면 풀럽해~
Stop Breathing
문장을 두번씩 말해줘서 현지식 영어회화 공부하기에 좋아요!
Stretch
들으면 내가 막 야마가 생김
real mc - remix
유쾌하고 야마있게 막 나가는 뱃사를 좋아하는거지 일베 드립 섞인 피처링도 오케이 하는 그런 뱃사까진 좋아하진 못하겄다.
사용자 정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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