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26/2/2
📚Finish 26/2/3
소설이 너무 읽고 싶은 타이밍에 마침 조예은 작가님이 떠올라서 곧장 바로드림으로 주문했다.
이 책에는 단편 소설 4편이 실려있다. 그 중 두 번째 단편인 <습지의 사랑>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오컬트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이건 마음에 쏙 들었으니까😆다만 텍스트라서 괜찮았던 것일수도…
네 번째 단편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감탄스럽고 슬펐다. 읽고 나서 조금 울었다🥹이 책에서 확실히 느낀 건데, 나는 잘 쓰인 타임 패러독스물을 정말 좋아한다. 다른 장르에 비해 이해하기 조금 어려워도 차근차근 읽으면 이만한 여운이 없다!
아, 그리고 바로드림으로 구매하는 김에 10만 부 특별판으로 구매했다. 표지가 무척 예쁘다! 기존 표지는 컬러가 쨍해서, 특별판 그래픽이 좀 더 취향이다. (근데 기존 표지도 말 그대로 상징적이라 그것도 구매하고 싶다…)
이걸 완독하고 나니, 조예은 작가님의 트로피컬 나이트도 얼른 읽어보고 싶다.